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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마운자로 연내 국내 출시 불투명, '코리아 패싱'?

블리스의원 · 병원하는언니오빠 · 2024년 6월 18일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국내 출시가 올해는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실제로 물량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비만 치료와 식욕 억제, 그리고 데일리 인젝션의 부담까지 함께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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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번에는 약간 좀 슬픈 소식입니다. 못 빼고 기다린 위고비, 마운자로가 올해 코리아 패싱이 물 건너갈 거라고 얘기를 하고 있네요. 장님, 이것도 큰 기사네요. 저도 이거 못 봤는데 되게 잘 찾아보신 것 같아요.

가장 자료들로는, 이거는 제가 전에 얘기한 것 같은데 물량을 달 수 없을 거다, 자료 영상 나가면 되는 물량이 달려서 없을 거다, 정말 쇼용으로 이제 몇 개의 펜만 풀리거나 풀리더라도 물량이 적을 거다, 그렇게 먼저 얘기를 드렸죠. 첫 번째 이후로는 이제 삭센다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비만 치료제로 매출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이거를 먼저 풀 필요는 없고, 그리고 이제 위고비, 마운자로 얘네들이 출시가가 우리나라 의료 현실에서는 굉장히 많이 낮기 때문에,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봤을 때 보시는 분들은 공감 못하실 수 있겠는데 우리나라 의료가 세계적으로 쌉니다. 싸기 때문에 약가를 글로벌 제약사에서는 싸게 주고 팔 필요가 없어요. 안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품귀가 나서 막 어쩌고 하고 있고, 이제 그런 상황인데 굳이 뭐 한 1분 가격에 우리나라에 납품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어지지 않을까.

마운자로도 국내 출시 일정이 불투명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마운자로는 지금 제2형 당뇨로 해서 비만 치료 승인을 받고 있지만, 원래 출신이 당뇨약이잖아요. 우리나라 환자들이 위고비, 마운자로가 없어서 당뇨 치료를 못 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은 글로벌 제약사 입장에서는 윤리적으로도 문제 없죠. 인슐린, 한국 의료 기술이 뛰어나니까 의사들이 인슐린도 옛날 도구로도 잘 치료를 하고 있는데, 좋은 도구는 좀 돈이 되는데 팔자. 우리가 뭐 뭘 할 수가 없어요. 이거는 이제 자본주의 논리니까. 맞습니다.

아마 많이 풀리는 거는 이제 1년, 2년 지나야 될 겁니다. 어쨌든 뭐 노 사장님이 한국이 어쨌든 비만율 높으니까 우선순위 국가라고 이렇게 약간 밀당을 했는데, 이게 한국이 비만율이 높나요? 38%라고 수치적으로 나와도 안 높아요. 세계적으로 봤을 때 높은 나라 아니에요. 세계적으로 한... 좋습니다. 아들한테.

근데 실제로 아들님 만났을 때는 그렇게 막 다이어트에 열정적인 느낌이 없었거든. 다 실패했으니까. 아, 여기도. 아, 이거도 위고비도 뭐 맞아봐야 뭐 얼마나 됐냐, 뭐 이런 생각으로 왔었네요, 처음에는. 아, 그럼요. 그리고 운동 요법에 대해서도 뭐 할 만큼 다 했어요. 테니스, 헬스, PT, 뭐 안 해본 종목이 없죠. 근데 식욕을 억지로 한다는 게, 아 이거는 정말 신의 영역인 것 같아요. 의지만으로 정말 식욕을 억제한다는 거가. 대단하죠.

이때까지 저는 사실은 제가 삭센다도 사실은 좀 생각을 해봤었는데, 이게 데일리로 인젝션을 하다 보니 아들한테 이게 조금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기 좀 힘들더라고요. 처음에 20대 초반에, 그죠? 아무튼 당뇨 환자분들도 사실 데일리 인젝션 같은 인슐린 같은 게 힘들어하시잖아요. 트라우마가 되죠. 여튼 뭐 이래저래 했었는데 사실 뭐 긴가민가, 뭐 그래서 이제 위고비에 대해서 저도 데이터나 논문으로는 이제 접촉을 많이 했지만 모르고 있던 차에 원장님이 이제 한 주기 햇살 같은 어렵게 공수를 했죠. 네, 아 정말 우리 아이가, 우리 아들이 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