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 주기,
얼마나 자주 진행해야 할까요?

팔, 다리, 겨드랑이 등 여러 부위를 매번 면도하거나 왁싱하는 일이 귀찮으셨던 적 있으시죠?
여름철에는 특히 신경 쓸 일이 많아지고, 겨울에도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어서 번거로움이 이어지곤 하는데요.
이런 반복되는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laser를 활용한 방식입니다.
한 번에 끝나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받다 보면 점차 모량이 줄어들면서 자라는 속도도 느려지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이 방법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받을 때 어떤 점을 챙겨야 하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려고 합니다.

- 레이저제모 작용 원리 알아보기
이 방법은 모발 속 검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laser를 이용해서 모낭과 털의 뿌리를 정돈하는 원리로 진행됩니다.
laser가 표면 아래로 전달되면서 뿌리 부분에 열을 가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되면서 회복 능력이 약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한 번으로 모든 뿌리를 정돈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러 번에 걸쳐 반복하면서 점진적으로 모량을 줄여나가는 방식이에요.

- 레이저제모 케어 간격과 횟수
개인마다 상이하지만 보통 4주에서 6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등 주기를 거치면서 자라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뿌리를 정돈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하는 거죠.
대체로 10회 이상 받는 경우가 많은데, 부위의 모질이나 모량에 따라 필요한 횟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얇고 부드러운 부위라면 상대적으로 적은 횟수로도 모량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굵고 많은 부위라면 좀 더 꾸준히 받아야 할 수도 있어요.
이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진행하면서 상태를 확인하며 간격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레이저제모 이런 분들께 어울립니다
이 방식은 남녀 구분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팔, 다리, 겨드랑이처럼 자주 신경 써야 하는 부위의 관리가 번거로우셨던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여름철마다 짧은 옷을 입으면서 매일 면도해야 하는 게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이나, 왁싱할 때 느껴지는 통증이 부담스러우셨다면 고려해볼 수 있을 만한 방법이에요.
또한 남자분들 중에서도 가슴, 등, 수염 부위 등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염증이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상태가 개선된 후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레이저제모 케어 후 챙길 것들
케어를 받기 1~2일 전에는 면도를 먼저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표면에 털이 길게 남아 있으면 laser가 뿌리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거든요.
받은 후에는 남아 있는 털들이 1~2주에 걸쳐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억지로 뽑으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자극을 줄 수 있는 타이트한 옷은 피하고, 해당 부위에 보습 로션을 충분히 발라서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셔야 하고, 태닝은 전후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붉어짐이나 화끈거림이 2~3일 정도 이어질 수 있는데, 당일 아이스팩 등으로 쿨링해주면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 정도는 금주와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 소개한 내용이 털 관리로 고민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