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가 까맣게 보이거나 세안을 해도 스킨이 울퉁불퉁하게 느껴지는 경험,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거울을 보면 모공 안쪽이 검게 보이는데 손으로 짜내려니 흔적이 남을 것 같고, 그렇다고 그대로 두자니 화장이 잘 안 먹는 것 같아 고민스럽죠.
오늘은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모공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을 말끔하게 정돈해주고, 비어있는 공간에 수분까지 채워주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 고덕 아쿠아필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 과정
이 방법은 총 세 단계로 나뉘어 진행돼요. 첫 번째 단계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팁을 이용해 모공 속에 뭉쳐있던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풀어내는데요.
AHA 수용성 물질이 활용되는 이 단계에서 스킨 표면이 부드러워지면서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죠. 두 번째 단계에서는 BHA 살리실산 용액을 활용해 모공 집중 정돈이 시작되는데요.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같은 노폐물이 이 단계에서 깨끗하게 정리되면서 얼굴 전반적인 톤이 한결 맑아지는 느낌을 기대해 보실 수 있어요.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서는 글리세린과 하이드로 에센스를 통해 비어있던 모공에 수분과 유효 물질을 채워 넣어요. 모공이 깨끗해진 후에는 당연히 빈 공간이 생기는데, 여기에 영양을 공급해주면서 촉촉함까지 더해주는데 기여할 수 있는거죠.
- 고덕 아쿠아필
어떤 분들께 어울릴까요
얼굴 전반에 블랙헤드가 많아서 지저분해 보이는 게 스트레스이신 분들께 어울려요. 특히 코 주변이나 볼 옆쪽 모공이 검게 보이면 화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피지와 각질 때문에 결이 거칠고 화장이 들뜨거나 잘 안 먹는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평소 피지를 줄여주는 제품을 써봤는데도 별다른 변화를 못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모공 속부터 정돈해주는 이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피지 분비가 많아 하루에도 몇 번씩 기름종이를 써야 하는 분, 그리고 모공이 넓어 보이거나 안쪽이 막혀 보여서 정기적인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께도 어울릴 수 있어요.

- 고덕 아쿠아필
얼마나 자주 받으면 될까요
기본적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씩 받으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모공 청소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라 주마다 꾸준히 받아도 괜찮아요. 다만 스킨 상태에 따라 간격을 조절하시는 게 중요해요.
개인마다 상이하지만 지성 타입이신 분들은 처음엔 주 1회씩 받으시다가 점차 간격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아요. 피지가 많이 나오는 상태일 땐 자주 정돈해주다가, 조금씩 나아지면 간격을 2주, 3주 식으로 넓혀가는 거죠.
건성이나 중성 타입이신 분들은 2주에서 4주에 한 번씩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스킨 상태를 살펴보면서 간격을 정하시는 게 좋아요.
- 고덕 아쿠아필
어느 시점부터 달라짐을 느낄 수 있을까요
정돈이 끝난 후 결이 부드러워진 느낌을 기대해 보실 수 있는데요. 모공 속 노폐물이 빠져나간 자리에 수분이 채워지면서 전반적인 톤이 환해지고, 화장이 잘 먹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가 줄어들면서 코 주변이 깨끗해 보일 수 있고요. 다만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거나 모공이 좁아 보이는 변화까지 느끼시려면 꾸준히 받으시는 게 도움이 돼요.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일정한 주기로 정돈해주면서 모공 자체가 정리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 고덕 아쿠아필
이후 챙겨야 할 것들
먼저 케어를 받은 부위를 자극하거나 문지르는 행동은 삼가주세요. 손으로 계속 만지면 자극이 될 수 있고, 세안할 때도 부드럽게 닦아내는 게 좋아요. 일주일 정도는 금주를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는 점도 기억해두시면 좋아요. 같은 기간 동안 사우나나 목욕탕, 과격한 운동도 피해주시는 게 좋아요. 열기나 땀이 많이 나는 환경은 모공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면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히 발라주시는 게 중요해요. 모공이 깨끗해진 상태에서 보호막을 충분히 세워주는 게 결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당일 세안이나 화장은 가능하니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세요. 다만 각질이 생겼을 때 억지로 잡아뜯거나 문지르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주시길 바랄게요.
꾸준히 관리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주기를 찾아가신다면, 맑고 매끈한 느낌을 기대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