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자막 아카이브

군인들이 꿀 피부 유지하는 법|피부를 말하다|군인편

닥터에버스의원 건대점 · 닥터에버스 · 2024년 10월 1일

군대에서는 야외 활동과 건조한 환경, 부족한 수분 섭취와 세안 문제 때문에 피부가 나빠지기 쉽습니다. 다른 관리는 제쳐 두더라도 선크림과 클렌징은 꼭 하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원문 영상 미리 보기

아카이브 설명

닥터에버스의원 건대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막 씻는 것과 관련해서 부조리 같은 게 있었나요?

네, 있었어요. 다만 심한 내용은 알아서 자체 필터링하고, 착한 물이어야 돼요.

겨울에도 계급 순으로 물을 쓰다 보니까 트러블이 나는 거예요. 이번에 10월 1일이 공휴일로 된 거 있던데, 국군의 날.

아, 맞아. 뉴스에서 뭐라고 하던데.

그렇죠. 이 영상이 올라가는 날이 국군의 날이거든요. 군인들의 피부 관리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볼까요? 조금 너무 뜬금없나요?

저희가 속 피부 관리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국군의 날을 기념해서 군인들은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얘기해 볼까요?

그럼요. 군대에서 피부 관리가 또 중요하잖아요.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 행정보급관님들 얼굴을 보면 ‘아, 이게 얼마나 군대에서 고생을 했으면 피부가 그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군대에서 피부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혹시 몇 년도 군번이죠?

저 10군번이에요.

전 14군번이요. 저는 병 출신은 아니지만, 군번으로 따지면 2020년도에 군 생활을 했고요.

옛날 군대에는 부조리 같은 것들이 있었잖아요. 혹시 어느 정도 옛날인가요?

10년 전이면 그래도 저보다는 10년 전이니까요. 그때는 씻는 것과 관련해서 부조리 같은 게 있었나요?

네, 있었어요. 일단 씻는 것도 그랬고요.

많이 심했나요?

심한 건 알아서 자체 필터링할게요. 건물 특성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컨테이너에서 살았거든요.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는 게 아니라 온수를 받아 놓고 쓰고, 다시 채우고 하는 방식이었어요. 그래서 늦게 씻으면 찬물로 씻어야 돼요.

겨울에도 계급 순으로 물을 쓰다 보니까, 따뜻한 물로 씻어 본 적이 계급이 낮을 때는 거의 없었어요. 흙이랑 먼지 같은 것도 잘 못 지우고, 그래서 트러블이 좀 많았어요.

그럼 군대 가기 전에는 피부가 좀 좋은 편이었나요?

네, 그때는 괜찮았어요. 가기 전에는요. 원래 남자들이 군대에 가서 피부가 많이 망가져서 나온다고 하잖아요. 관리를 제대로 못 해서 그런 것도 있는데, 영향이 없지는 않았겠죠.

그렇죠. 컨테이너 생활관이면 어쩔 수 없죠. 사실 저는 부조리가 거의 없었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피부 관리라고 하면 보통 휴가 나가기 전에 팩을 하는 정도였어요.

부대에서 팩도 하셨어요?

네. 저희 부대에서 팩하는 사람도 좀 있었거든요. 진지 공사를 나가거나 그럴 때 선크림을 받는 정도였어요.

사실 요즘은 피부 관리가 되게 쉬워졌네요. PX 같은 데 보면, 속된 말로 ‘올리브영이다’ 싶을 정도로 피부 관련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생각해 보면 학생 때는 화장품을 쓸 일이 없잖아요. 그런데 군대에 갔는데 PX에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 괜히 써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거기서 처음 이것저것 해 봤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까 휴가 나가고 이럴 때 선물로 사 가고 그랬던 기억도 있고요.

그 시절에는 PX에서 어떤 걸 팔았나요?

그 시절이라고 해도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그렇죠. 오래되지 않았는데, 제 기억으로는 달팽이 크림이 있었고 알로에 수딩 젤도 있었어요.

아, 그 원형으로 돼 있는 거요?

네. 막 퍼서 바를 수 있는 제품이요. 피부가 탔을 때, 여름에 주로 그걸 발랐어요. 그리고 폼 클렌징도 있었고요.

헤파스 폼 클렌징? 이름까지 정확하게 기억하세요?

약간 달달한 과일 향이 나는 폼 클렌징이 있었어요.

왠지 안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관심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그 정도는 기억나요.

마스크 팩을 했다고 하셨잖아요. 어떤 팩을 하셨어요?

밖에 나가서 올리브영이나 다이소 같은 데서 사 왔던 거 있잖아요. 그런 걸 아마 썼던 것 같아요.

그냥 팩처럼 보이는 걸 쓴 거예요?

네. 남자들은 성분표 같은 거 안 보잖아요. 딱 큰 글씨만 보죠. ‘미백’이라고 쓰여 있으면 ‘오케이’ 하는 식으로요. 저는 미백 팩만 썼거든요.

그러니까 샴푸도 그냥 ‘샴푸’라고 쓰여 있으면 쓰듯이, 팩이라고 돼 있으면 그냥 팩을 쓴 거네요.

네, 그런 식으로 썼어요.

요새 PX에서 피부 관리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런 적이 있었어요. 방탄모를 쓰면 턱끈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방탄모를 쓰고 나면 여기 턱 쪽에 트러블이 나는 거예요. 귀신같이 다른 데는 멀쩡하고 여기만 나는 거죠.

‘아, 이거 방탄모 끈이 엄청 지저분하구나’ 싶어서, 그 뒤로는 항상 쓰기 전에 전날 미리 빨아서 널어 놓고 썼어요.

또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건조하면 사실 피부가 뒤집어지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군대가 엄청 건조해요.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항상 자기 전에 불침번들이 바닥에 물을 막 뿌려 놓고 자요. 주전자로요.

맞아요. 그러면 좀 덜 건조해서 피부가 덜 갈라지는데, 그런 걸 안 하면 다음 날 입술이 쩍쩍 갈라지고, 일어나면 정말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피부가 엄청 안 좋아지거든요. 일단 군대에서는 야외에 오래 있잖아요. 그런데 선크림도 제대로, 시간마다 덧발라 주고 그러지 못하니까 흙먼지도 많고요. 그런 게 쌓이고 클렌징이 제대로 안 되면 안 좋아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사실 제일 중요한 게 클렌징이죠.

저희 부대는 훈련이 되게 많았거든요. 생활관에 거의 있었던 기억이 없을 정도였어요. 밖에서 야영하거나 숙영한 일이 정말 많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피부가 많이 안 좋아지지 않았나 싶어요.

악센 부대에 있으셨구나. 그러니까 거의 텐트 생활을 하신 거예요?

네, 그렇죠. 거의 산속에서 매일 텐트를 치고 그랬어요.

혹시 어느 부대인지…

아, 저는 안 나왔습니다.

오, 거기 나오셨구나.

군대에서는 일단 물을 많이 못 마셔요. 물이 부족한 상황이 너무 많아서 수분 보충이 잘 안 되니까 피부가 좀 건조해지고, 이렇게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사실 물이 있어도 별로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 수통에 있는 물은 좀 그래서요. 아무래도 수분도 부족하고 건조하기도 하니까 피부도 안 좋아지는데, 일광 건조도 그렇게 안 해요.

사실 모포가 지금 저희가 집에서 쓰는 이불이랑 전혀 다르잖아요. 먼지가 엄청 잘 붙는 재질인 거 아시죠? 그런데 그걸 어느 정도 털고 말리고 해야 되는데 안 해요. 그러면 그 먼지가 잘 때 그냥 다 묻는 거예요.

그런 건 주말에 시키잖아요, 보통.

그렇죠. 주말에 그걸 얼마나 귀찮아하겠어요. 병사들 입장에서는요. 피부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건 해야 됩니다. 베갯잇도 안 빨고 그냥 매일 똑같은 걸 쓰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건 피부에 진짜 안 좋습니다.

베갯잇이 좀 지저분하잖아요.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는 수건 같은 걸 깔아 두고 매일 갈아 주면 좋잖아요.

그렇죠. 예전에는 그렇게 안 했지만, 이게 좋다고 해서 저는 요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렇죠. 사실 요즘에서야 군대에서도 피부 관리를 좀 할 수 있게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에는 별로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20대 초반 남자들이 피부에 신경을 쓰겠습니까? 그냥 물티슈로 빡빡 닦고 말았죠. 다 같이 안 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문화가 바뀌었으니까, 힘든 군 생활을 하고 나와서 늙어 보이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지금 군대 얘기를 했지만, 야외 활동이 많거나 야외에서 일을 한다거나 야외 취미가 있는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니까 관리하면 좋겠네요.

맞아요. 사실 저희가 지금 군대 얘기라고 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남자의 기본 피부 관리거든요.

장병들이 제대하고 나왔는데 피부 관리를 못 했다면 피부가 많이 안 좋아져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분들이 나와서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는 뭐가 있을까요?

저는 일단 제대를 하니까 피부가 까무잡잡해져 있었거든요. 약간 잡티 같은 것도 있고요. 그래서 한다면 토닝으로 좀 밝아지는 것, 그리고 잡티 제거 같은 것들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람마다 다르긴 할 것 같은데, 제가 상병에서 병장 때부터 수염이 엄청 많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털보였죠.

역시 털보님. 원래 그전에는 여기나 이 정도만 났었는데, 이제는 옆에도 이렇게 잘 나기 시작했거든요. 그때부터 제가 추천하고 싶은 건 아무래도 레이저 제모예요.

상병, 병장 때부터 수염이 나기 시작했으면 면도기도 귀찮았겠어요.

매일 아침에 조식 먹고 오면 잠깐 눈 붙일 시간도 필요한데, 그때마다 면도하기가 더 귀찮았어요.

요새 또 군 월급이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어느 정도로 올랐어요?

2024년도 기준으로 병장이 125만 원 받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복무할 때 병장 월급이 얼마였어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10만 4,000원이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저는 21만 9,000원이요.

오, 그럼 4년 사이에 거의 200% 상승했네요. 이렇게 점점 처우가 좋아지고 월급도 많아지는 만큼,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자기 관리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건 다 안 하더라도 선크림과 클렌징은 꼭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맞아요. 다른 건 제쳐 두고 선크림 잘 바르시고, 2차 세안과 클렌징도 꼭 잘하세요. 그게 진짜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피부 관리 같은 것도 예전보다 더 좋아졌으니, 피부 관리에 투자하는 걸 아깝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나라를 위해 지금 복무하고 있는 군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피부 관리는 젊을 때 해야 됩니다. 나중에 돌이키려고 하면 정말 답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피부 관리를 시작하시는 게 좋고요.

또 사실 군대라는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피부를 망치고 나오면 엄청나게 손해거든요. 지나간 시간을 돌릴 수 없다면 예방부터 철저히 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고생해 주시는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오늘은 국군의 날 특집으로 군대 편을 이야기해 봤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군인들이 꿀 피부 유지하는 법|피부를 말하다|군인편 | 닥터에버스 유튜브 아카이브 | Med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