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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그냥 빠진다고?|피부를 말하다|제모 2편

닥터에버스의원 건대점 · 닥터에버스 · 2024년 9월 24일

털이 많으면 지저분해 보인다는 인식은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요? 이번 편에서는 면도, 왁싱, 레이저 제모의 차이와 경험담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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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많은 사람은 좀 지저분해 보인다, 원시적이다. 예, 원시적이다. 근데 거울을 보니 진짜 덥수룩하게 자라 있는 손으로 딱 한 번 해봤어요. 수염이 다 묻어나오는 거예요. 진짜 신기하다.

안녕하세요. 일반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피부 이야기, 피부를 말하다. 지난번 제모의 역사에 이어서 이번에는 제모 장인들을 모시고 제모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제모의 역사에서 얘기를 못한 인물이 한 명 있는데, 진짜 중요한 인물이라서 좀 얘기를 하고 가야 될 것 같아요.

누구죠? 혹시 찰스 다윈 아세요? 어, 되게 유명하잖아요. 골리앗이랑 싸워서 이겼던 사람? 아니, 골리앗이랑 싸운 건 다윗. 아, 다윗! 순간 헷갈렸어요.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1871년에 엄청 유명한 저서를 냅니다.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이라는 저서를 집필했어요. 거기서 찰스 다윈이 말하길, 털은 인간의 원시적인 형태와 연관이 있다. 털이 없을수록 인간은 매력적이고, 인간은 진화할수록 더 적은 털을 가진다. 그 당시 진화론의 아버지인 찰스 다윈이 이렇게 말을 해버리니까, 털이 많은 사람은 좀 지저분해 보인다, 인간이 좀 덜돼 보인다, 원시적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때 이후로 또 면도가 계속 유행했던 게 아닐까 궁금해졌어요. 머리털도 포함인가? 그럼 이때는 오히려 빡빡이들이 좀 더 진화된 인류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다윈이 인플루언서가 그렇게 얘기하면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놀랍게도 빡빡이는 이때도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넘어가 보면 이때는 원시적이다, 이렇게 놀림을 받았지만 요즘에는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근데 혹시 뭐 털 때문에 좀 불편했거나, 아니면 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저는 면도를 안 해도 트러블이 나고 면도를 해도 트러블이 나서 이 트러블이 좀 불편했어요. 저는 안 해도 나고 해도 난다는 거는, 면도를 안 하면 수염이 잘 나서 거기에 먼지나 피지 같은 게 쌓여서 트러블이 나고, 또 면도를 하면 긁히면서 상처 때문에 트러블이 나고. 이게 불편했어요.

저는 아침에 면도를 하고 나면 점심시간 전까지는 괜찮은데, 저녁에 또 퇴근할 때 있잖아요. 그때 또 수염이 올라와서 좀 불편했던 적이 많았어요. 아, 뭐 약간 그런 건가요? 퇴근하고 이제 여자친구나 애인을 만나는데 “너는 나 만나는데 면도도 안 하고 나오고, 너 나 사랑하긴 해?” 약간 그런 거. 아니야, 나 오늘 면도하고 나왔어. 근데 거울을 보니 진짜 덥수룩하게 또 자라 있는 약간 그런 느낌인 거잖아요. 그렇죠. 아침에 봤을 때는 약간 학생인데, 저녁에 보면 아저씨가 돼 있는, 약간 그런 거죠.

제 고민은 뭐냐면 수염이 내시 수염처럼 잘 나요. 제가 한번 코로나 시절에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이번 기회에 수염을 한번 길러볼까 해서 한 2주 정도 길러봤는데, 수염이 여기 조금 잘하고, 여기 조금 잘하고, 여기 조금 잘하는 거예요. 너무 간지럼 비슷한데, 이런 생각이 드네. 외국 배우들처럼 멋있게 잘하면 한 번쯤은 길러 볼 만한데, 그죠? 근데 수염 기르는 건 머리 기르는 거보다 좀 많이 힘들어요.

예전에 제가 엄청 장발이었던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때 머리 기르는 것도 주변에서도 질타를 많이 받았어요. 되게 지저분해 보인다 이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근데 수염 같은 경우는 머리 기르는 것보다 더 사람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수염까지 기르는 건 그냥 포기했었어요. 그런 인내를 이제 견뎌내야 진짜 멋있는 수염을 기를 수 있는데, 사실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 이제 제거를 해야죠.

그러면 면도를 하실 때 좀 꿀팁 같은 게 있을까요? 근데 사실 트러블이 덜 나게 한다는 거는 사실... 면도도 면도기 제품들마다 특징이 다 있어요. 특히 어떤 거는 절삭력을 정말 좋게 한다. 사실 절삭력과 피부 보호는 반비례하거든요. 그러니까 절삭력이 좋은 면도기일수록 피부 트러블이나 이런 게 좀 날 수밖에 없고, 피부를 자극이 덜 가는 면도기 제품 같은 경우는 절삭력이 아쉬운 부분이 좀 있거든요. 안전한 거 위주로 사다 보니까 밀고 나도 “아, 좀 덜 밀린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네, 그래요.

저는 일단 면도 소독용품이 있어요. 뿌리는 소독용품. 매번 해 줘야 돼요. 왜냐하면 소독을 안 하게 되면 면도기 사이사이에 각질이나 수염 같은 것들이 쌓여서 안 빠지면, 다음번에 면도를 했을 때 그것 때문에 또 염증이 나거든요. 소독용품 항상 써 주고, 면도하고 나서 로션 잘 발라주고.

혹시 면도날 같은 경우에는 교체 주기가 어떻게 될까요? 광고하는 거 보면 한 4주에서 5주 정도라고 교체 주기가 나오는데, 사실 면도기 날이 되게 비싸잖아요. 그죠? 근데 그러다 보니까 저는 그거보다 더 쓰게 되는 경우가 좀 종종 있어요. 한 달에서 한 1, 2주 정도 더해서 한 5, 6주 정도? 네, 한 그 정도는 저는 쓰는 거 같아요.

근데 너무 너무 너무 귀찮아. 솔직히 아침에 하기도 귀찮은데, 물 묻히고 쉐이빙폼 바르고 이거 하는데 그것도 귀찮아 죽겠는데 면도날 갈고 소독하고 너무 귀찮잖아요. 그래서 저는 전기면도기를 또 씁니다. 그럼 모든 과정을 그냥 싹 다 제치고 슥 하면 끝나죠. 잘 돼요? 근데 잘 안 돼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기면도기가 그래도 자극이 덜하잖아요. 근데 그만큼 또 절삭력이 좀 아쉽죠. 그래서 저도 전기면도기 안 쓰거든요. 그죠? 진짜 장단점이 다 있는 거 같아요.

혹시 여기 입이랑 턱 왁싱 해 본 사람 있나요? 왁싱의 경우에는 이제 화학적 물질을 붙였다가 떼면서 그냥 뽑는 거예요. 그냥 모공 있는 털을 이렇게 딱 뽑아 버리는 거예요. 엄청 아프고 좀 지저분하잖아요. 사실 이게 세균이나 이런 거를 바르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염증이 날 수도 있고, 떼면서 그 자극으로 이제 피부에 엄청나게 트러블이 많이 나는 걸 많이 봤습니다.

근데 이거 뗄 때 수염 말고 피부까지 같이 떨어진 거 같...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민감한 피부는 좀 안 하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잘하면 또 금방 또 잘하고, 근데 잘하는데 이게 또 예쁘게 잘하겠어요? 떼어내면서 털도 좀 약간 이상하게 잘할 수도 있고, 결이 정리된 상태가 아니라 자란다는 거죠. 그렇죠? 근데 왁싱에 좀 그런 단점들이 있는데 또 레이저 제모는 제가 사실 잘 몰라요. 그래서 사실 일부러 전문가들을 모신 거 같아요. 두 분은 또 4회씩 받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레이저 제모 박사 전문가.

레이저 제모 같은 경우에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방금 전에 제가 왁싱 얘기 들으면서 피부가 같이 떨어져 나가는 그런 걱정을 했는데, 저 레이저 제모를 서너 번 받아봤는데 피부가 뭐 떨어져 나간다거나 이런 건 없었어요. 피부에 직접적으로 뭐가 닿지 않으니까 좀 더 위생적이고 청결한 느낌인 거 같아요.

저는 왁싱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털이 금방금방 또 잘 나잖아요. 근데 레이저 제모 같은 경우는 계속 받다 보면 반영구적인 효과도 있고, 그런 점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이거 저 챗GPT한테 물어봤는데 이렇게 알려줬어요. 아, 진짜 챗GPT 그대로 알려줬어? 인간 GPT 듣고 보니까 요즘 유행한다는 약간 상이시... 아, 그런가요? GPT, 그런가요?

얘기하다 또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레이저 제모 하고 나면 딱 아침에 세수할 때 수염이 떨어진다는 거 사실이에요? 뽑히기도 하고 세수할 때 떨어지기도 해요. 아, 그러니까 그냥 잡고 툭 뽑혀요? 이거 진짜 한 사람들은 알아요. 받고 나서 며칠 뒤에 세수를 하고 났는데 무슨 손에 약간 검은색 같은 게 묻어나오는 거예요. 그 엄청 작겠지, 이게 무슨 각질인가 했는데, 거울을 봤는데 여기 막 사라져 있는 거예요. 설마 수염 있나 하고 제가 이렇게 손으로 딱 한 번 해봤어요. 수염이 다 묻어나오는 거예요. 진짜 신기하다.

털보님, 저는 제모 전의 모습을 알아요. 전체적으로 좀 프로스러운 게 있었는데, 지금은 진짜 안 보이네요. 지금 촬영 시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지금 이제 거의 오후인데, 아직 안 올라오는 거 보면 확실히 저는 효과에 대한 믿음은 생겼습니다.

사실 외모라는 거는 각자 개성이 있는 거고 서로 이상형이 다르듯이 또 털 많이 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무래도 좀 남자다워 보이나? 근데 위생적으로 보나 미용적으로 보나 지저분한 털들은 정리를 하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영상을 준비를 해 봤고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피부 관리를 너무 어렵지 않고 좀 가깝게, 내가 몰랐던 경험들, 지식들을 좀 얻을 수 있게 저희가 준비를 한 건데, 이번 영상은 많은 남자분들이 영상을 보고 도움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더 재밌는 피부 이야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피부 이야기, 피부를 말하다 제2편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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