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 놀러갔는데 거실에 작은 인공정원에 이게 왠걸
거북이를 키우고있더라구요 물이 졸졸 물소리도 좋고 막 물레방아 돌아댕기고
그 사이를 거북이가 유유히 헤엄치고 거북이 냄새도 안나고 손도 안가고
진짜 예전에 몇십년키운기억이 있는데 완전 잘 크고 엄청 커져서 방생해줬다고
그말듣고 저도 혹해서 한번 다녀왔는데요

어항에 물고기 수조관은 물냄새많이 난다고하는사람들도 있고해서
일단 제가 토끼띠거든요 토끼가 왠지 정에 끌리더라구요
한참을 서있다가 살까 말까 완전 고민많이 했어요
그옆에 거북이들 보고 있는데 에라이 그래 거북이로 사자
해서 거북이 두마리 구입 !!!!!
돌이랑 이런거는 근처에서 주어서 어항안을 꾸며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토끼야 너는 내가 다음에 사줄게 ~
집에가서 잘한번 살아보자 그때까지 안뇽 ~
요즘 강아지키우고싶은 생각도 부쩍많이 들고 제가 외롭긴 되게 많이 외롭나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