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포스팅 “잇몸약 제대로 알고드십니까?” 에 이어서, 광진구치과 본원 치주과에서 잇몸약을 효과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효과가 사실상 거의 없거나 광고의 내용보다 못한데도 불구하고,
잇몸약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알려면 먼저 잇몸병의 진행과정에 대한 간단한 이해가 필요한 듯 해요.
치아는 마치 흙에 뿌리내린 나무처럼 잇몸뼈에 뿌리가 단단히 심겨져 있어야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어요

치주질환이란?
치태라고 불리는 세균덩어리에 의해 잇몸뼈가 녹아 없어지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치료는 이 세균들을 없애야 하는 것인데
잇몸약 속의 성분은 진통 소염 작용으로 일시적인 불편감을 완화시켜
마치 병이 나은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요..

일부 항염ㆍ향균 효과를 강화했다는 잇몸약 역시 세균의 활동을 저하시킬 뿐 항생제처럼 세균을 없애지 못합니다.
게다가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의 90%이상이 혈관이 도달하기 어려운 치아표면에 붙어 있으니 항생제나 먹는 약으로는 애초에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지요.
왜냐하면, 먹는 약은 혈관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 약효를 발현하는 것인데,
혈관이 없는 곳에는 약성분이 도달할 수 없는 것이고,
약성분이 도달하지 못하면 약효가 없게 되기 때문이죠.
광진구치과 본원 치주과에서는, 환자분들께 먹는약의 한계에 대해서,
이와같이 지속적으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

잇몸약을 효과적으로 복용하려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치과에서 잇몸질환 치료를 받으면서, 보조적으로 먹는 잇몸약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복용 방법이예요.
잇몸약을 복용하면 통증은 완화되지만,
잇몸 속에서 실제 병은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안 아픈 상태’로...계속 진행...계속 악화.. 되는거죠.

잇몸약 복용에 따른 통증완화효과 때문에, 실제로는 잇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한채.. 그러다가, 잇몸뼈가 완전히 손상이 되면, 치아가 흔들흔들~거리다...결국 뽑게 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잇몸약의 통증완화 효과 때문에, 자각증상이 없어서 잇몸병이 심각해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치아를 뽑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면, 큰일 이잖아요?
그래서, 치과에서 잇몸치료를 받으면서, 보조적으로 잇몸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다시한번, 광진구치과 본원 치주과에서 강조해 드리건데,
시중에 판매하는 잇몸약은 현재 보조제로 판명났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당부드리고, 너무 믿거나 의존하지 마세요...

단지 치과 시술 후 회복에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치료보조제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 또 명심하세요~
그리고, 잇몸이 불편하다면 치주염이 진행중인 것은 아닌지??? 치과의사의 검진을 꼭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이상, 광진구치과 본원 치주과의 포스팅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