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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검사 종류 알아보기 그리고 각각의 특징

에스(S)리더치과병원 · S리더치과병원 · 2019년 6월 16일

​ ​ ​ ​ ​ ​ 갑상선은 목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나비넥타이처럼 오른쪽과 왼쪽, 그리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여기에 생기는 암이 바로 갑상선암인데요. 최근 뉴스에서 흔히 언급되는 암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1위라고 합니다. 그러니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갑상선암 검사를 받으시...

갑상선은 목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나비넥타이처럼 오른쪽과 왼쪽, 그리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여기에 생기는 암이 바로 갑상선암인데요. 최근 뉴스에서 흔히 언급되는

암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1위라고 합니다.

그러니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갑상선암 검사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갑상선암 검사 종류 알아보기 그리고 각각의 특징 관련 이미지 1

갑상선암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갑상선암의 90% 이상이 갑상선 유두암이라고 합니다.

거북이암이라는 별명처럼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천천히 자라고

거의 대부분 완치되기 때문에 비교적 걱정이 덜 되는 편이죠.

영상의학적 검사에서 갑상선에 있는 혹을 결절이라고 부를 때가 많습니다.

결절이란 작은 혹을 뜻하는데, 낭성 결절은 물혹처럼 생긴 결절이고

순수 물혹은 낭종이라고 합니다. 낭종은 대부분 양성이기 때문에 암일 가능성이 낮아요.

따라서 치료를 하지 않고 두고 봅니다. 하지만 낭종이 아닌 결절은

크기나 모양에 따라 그냥 지켜볼지, 추가 검사를 할지, 치료를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갑상선암 검사 종류 알아보기 그리고 각각의 특징 관련 이미지 2

그렇다면 이러한 갑상선암 검사는 어떻게 할까요?

먼저 갑상선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갑상선에 혹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는 CT나 MRI보다 초음파 검사가 뛰어나요.

과거에는 목 앞에 혹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만져질 때 뒤늦게 조직검사를 했지만,

요즘에는 갑상선초음파가 보급되면서 만져지지 않거나 겉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혹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집안에 갑상선암 내력이 있거나 목 주위에 방사선을

많이 쬔 병력이 있다면 갑상선초음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갑상선초음파를 하면 혹이 발견되는 경우가 꽤 많아요.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갑상선초음파를 받은 사람의

3명~4명 중 1명꼴로 혹이 보일 수 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혹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에요.

초음파 검사에서 혹이 주위의 정상 갑상선 조직에 비해

유난히 검고 세로가 긴 모양일 때,

마치 분필가루처럼 하얗게 보일 때,

혹의 가장자리 경계가 불분명할 때,

혹이 갑상선을 싸고 있는 막을 뚫고 나오는 것처럼 보일 때에는

추가검사로 갑상선 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권유받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모양이 아니더라도

순수한 물혹이 아니면서 크기가 큰 경우에도

추가검사를 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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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미세침흡인세포 갑상선암 검사는 무엇일까요?

이 방법은 갑상선에서 세포를 얻어내는 검사인데

기술이 발달해서 다른 조직검사처럼 큰 살점을 떼어내지 않아도 되므로

별로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피를 뽑을 때 사용하는 정도의 가느다란 바늘로

세포 일부만 조금 얻어내면 된다고 해요.

미세한 침을 찔러 세포를 빨아들인다고 하여 갑상선 미세침흡인세포검사라고 하고

여기서 얻은 세포를 현미경으로 확인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갑성선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초음파를 보면서 의심되는 부위에서

갑상선암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고 빨리 끝납니다.

검사를 마친 후에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바늘을 찔렀던 부위를 꾹 눌러 지혈하면 됩니다.

검사 결과는 대부분 양성 결절 또는 악성(갑상선암)이나 악성 의심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양성 결절로 나오면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는지 관찰하고, 악성으로 나오면 거의 대부분 수술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 외에 비진단적 또는 비정형 결절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비진단적이란 검사를 잘 마쳤지만 현미경으로 판독하기에는 세포가

충분하지 않은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비정형 결절은 정상으로 간주하기에는

세포 모양 등이 이상해 보일 때를 뜻해요.

이때도 암일 가능성이 5~15%정도는 되기 때문에

대개 다시 한번 갑상선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반복하게 됩니다.

오늘 전해드린 갑상선 검사와 관련된 정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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