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
건강상식 용어인 크레아틴키나제에 대한
내용에 대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

크레아틴키나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크레아틴키나제는 줄여서 CK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CPK라고도 했다고 하네요.
CK는 근육에서 나오기 때문에 근육에 염증이 생겨 근력이
떨어지는 근염이 있을 때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근염이 생기면 다리에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기 힘들고
어깨에 힘이 없어 머리를 감거나 빗질을 하는 것조차 힘들기도 해요.

심장도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증이 있을 때에도 CK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조이듯 뻐근하게 아파서 응급실에 갔을 때
심전도와 함께 이 검사를 해서 수치가 오르면 심근경색증일 수 있어요.
그런데 CK의 경우 더 세분화해서 심장근육에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근육에서 나오는 것인지 구분해 따로 측정하는 검사도 있고,
요즘에는 심근경색증이 강력히 의심 될 때 이보다 더 자주 하는 혈액검사가 따로 있다고 해요.

건강검진에서처럼 아무런 증상없이 혈액 검사를 했을 때에도
CK수치가 종종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심근경색증일까요 아니면 근염일까요?
CK는 근육에서 나오기 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을 때에도
수치가 오를 수 있어요. 심지어 근육주사를 맞거나
사우나를 한 경우에도 오를 수 있습니다.
간혹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약을 복용하면 수치가 오르기도 해요.
이처럼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수치가 오를 수 있으니
수치가 높다고 미리 걱정하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건강검진에서도 CK측정을 줄여가는 추세라고 하구요 :)
오늘의 건강상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기분 좋은 화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