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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신경 마비에 관련된 잘못된 진단은 무엇이 있을까?

에스(S)리더치과병원 · S리더치과병원 · 2019년 8월 23일

​ ​ ​ ​ ​ ​ ​ 비골신경은 비골두 아래에서 근육과 딱딱한 뼈 사이에 놓여 있어 압력을 받아 쉽게 눌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 나이가 들면서 비골신경을 덮고 있는 근육이 굳어져서 신경을 압박하여 비골신경 마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비골신경은 발가락과 발 목을 위로 올리거나 발을 외번하는 운동을 담당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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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신경은 비골두 아래에서 근육과 딱딱한 뼈 사이에 놓여 있어

압력을 받아 쉽게 눌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비골신경을 덮고 있는 근육이 굳어져서

신경을 압박하여 비골신경 마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비골신경은 발가락과 발 목을 위로 올리거나

발을 외번하는 운동을 담당하기 때문에

마비 초기에 발가락이나 발목을

위로 움직이는 동작이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가락이나 발목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을 느끼자마자,

즉 마비의 초기 단계에 비골두 아래의 압박 때문에 눌린

신경 부위를 두들겨서 장비골의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고

발가락과 발목을 위로 올리는 운동,

손으로 잡아 당겨가며 발을 외번하는

근육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해줘야 해요.

이렇게 하면 비골신경 마비는 대개 2~3주 내에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회복 이후에도 계속해서 비골 부위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비골근 강화운동을 포함한 발가락과 발목의 신전운동을

습관처럼 해서 근육을 튼튼하게 관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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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골신경 마비 증세 때문에 병원을 찾으면

간혹 엉뚱한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비골두 아래에서 비골신경이 눌려 마비가 일어났다’라는 것을

파악해야 하는데 척추 디스크나 협착증 때문에

척추의 신경이 눌려 마비가 일어났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서둘러 척추를 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도

증세는 그대로 남아 있고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런 치료 효과가 없는데다 마비 증세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도

마냥 기다려보자는 이야기만 듣게 된다고 해요.

이런 말을 듣고 한 달 두 달 기다려보지만

그 기간에 걸쳐 마비는 계속 진행되어서

발이 축 쳐져서 올라오지 않는 비골신경 마비의 전형인 현상인

풋드롭 현상까지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비가 진행되면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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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마비 초기에 서둘러 압박된 비골신경 부위를

두들기기와 근육운동 등의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부드럽게 해서 풀어줘야 하는데

잘못된 진단으로 인한 엉뚱한 치료 때문에 회복될 수 있는 치료의

골든 타임(마비 시작 후 4~6주 이내)을 놓치고 방치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평생 비골신경의 마비 증세를 안고 불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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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고무 밴드로 세게 조이게 되는 스타킹을 신어서

비골두 아래 부위가 압박되거나 심지어 깁스를 했다가

그곳이 압박되는 경우에도 비골신경 마비는 잘 일어날 수 있어요.

이런 원인들 때문에 마비가 일어났다면

빨리 압박의 원인이 된 것을 제거해줘서 신경마비를 해결해주세요.

이 역시 빠르면 빠를수록 회복이 잘된다고 합니다.

장비골 근육이 눌러서 비골신경 마비가 오는 퇴행성 변화의 경우에는

마비도 서서히 진행되고, 설령 치료의 골든타임인 4~6주를 넘어 치료를 한다고 해도

회복이 잘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스타킹에 조이거나 깁스가 압박한 경우처럼

짧은 시간에 강하게 비골신경이 눌려 마비가 일어난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마비 증세를 발견하자마자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서 치료를 시작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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