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을 치료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통증을 해결해야, 일상생활에서 허리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증세를 해결한 뒤에는 근육의 부드러움(유연성)을 계속 유지하는 동시에
허리 근력운동법으로 허리 근육의 힘을 키워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허리만이 아니라 우리 몸을 늙어서까지 원하는 대로 움직이려면
근육의 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

우리 몸을 움직이려면 근육의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을 평소부터 실천해서 근육의 힘을 유지하고 키워나가는
관리를 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근육의 유연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열심히 체조를 하거나 요가 등을 등록해
몸이 부드럽게 되도록 관리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물론 근육의 유연성이 좋아야 우리 몸의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여
여러 동작들을 제한 없이 잘 할 수 있어요.

‘유연성이 좋다’, ‘몸이 부드럽다’는 것은 근육의 이완이 잘된다는 뜻이에요.
우리 몸의 근육이 늘어나고 줄어드는 기능이 전부 다 잘되어야만
우리 몸을 원활하게 잘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완과 수축 중에서도 우리 몸을 움직이는 근육 기능이 가능 하려면
근육의 ‘수축’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근육을 사용한다는 것은 곧 ‘근육을 수축시킨다’는 말과 같아요.
즉 근력이 좋다는 것은 근육의 수축력이 좋은 것이고
근육의 수축력이 강할수록 우리 몸을 움직이는 능력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누워 있다가 몸을 일으키려면, 허리 근육의 수축이 제대로 되어야만 해요.
허리 근육만이 아니라 이에 협동해 복근을 비롯한
여러 근육이 수축해야 가능한 동작이에요.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데에도 허리 근육의 수축이 계속 필요하다고 합니다.
허리 근육의 수축력이 좋아야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도 쉽게 해낼 수 있구요.
몸을 세운 채로 오래 서 있거나 걸어가는 동작 역시
허리 근육이 계속 수축을 해서 몸을 받쳐주고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에는 더 강한 허리 근육의 수축력이 필요해요.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에도 복근과 허리 근육의 수축력이 동원된답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소리를 내서 말을 하려면 허리 근육의 수축이 있어야 해요.
우리가 평생 일상적으로 해내는 여러 동작에는 모두 허리 근육의 수축력이 동반됩니다.
나이가 들면 20대~30대 전성기에 비해 약 30% 정도 근육의 양이 줄어들고
그만큼 힘도 약해지게 됩니다. 게다가 허리 통증 등으로 근육을
오랫동안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근육의 유연성 뿐만 아니라
수축력도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젊은 시절만이 아니라
특히 중년 이후에는 허리 근력운동법으로 근력을 강화하여
근육의 수축력이 좋아지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조나 요가 등으로 몸을 부드럽게 하면 근육의 이완 능력은 좋아지지만
그 자체로 근육의 수축력을 키우는 운동이 될 수는 없어요.
심폐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체조나 요가 같은 유연성 운동만으로는 허리 근력운동법을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적극적으로 근육의 힘을 키우려면, 근력 강화운동을 해야 해요.
역도 선수가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으려면
그만큼 근육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하듯이
우리 몸의 움직임이 가능하려면 일상생활에서
몸의 무게를 감당해낼 만큼 근육의 힘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역도 선수가 무게를 들어 올리고 버티는 것 못지않게
누워 있다가 일어나는 동작은 상체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과정이고
오래 앉아 있기나 오래 서 있기도 몸무게를 지탱하며
무게를 계속 들고 있는 과정으로 볼 수 있어요.

역도 선수가 무거운 무게를 잘 들어 올리기 위하여
허리 근력운동법 등으로 열심히 근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 몸무게를 쉽게 들어 올리고 오래 버틸 수 있도록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야 허리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