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일자목이나 거북목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일자목과 거북목을 그대로 방치하였을 때
디스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더욱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일자목과 거북목은 너무너무 심각한 증세가 아니라고 합니다.

일자목이란 경추를 측면으로 촬영 했을 때
정상적인 C자 모양의 곡선이 아니라 일자 모양에 가까운
직선 형태로 나타나는 소견으로 목이나 목 어깨 근육이
굳어져서 목이 뻣뻣해져 있어 일자 모양으로 보이는 것을 말해요.
거북목은 근육이 굳어지는 것이 더 오래되면
경추가 역 C자 모양으로 되어 외관상 거북이가
목을 빼고 숙인 것처럼 구부정한 모습이 된 것을 말합니다.

일자목이니 거북목이니 하는 것은 목과 목 어깨 근육이
굳어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 표현으로 볼 수도 있어요.
때문에 그대로 두면 목 디스크로 변하는 것도 아니에요.
근육이 굳어져 있는 것이니 목과 목 어깨 부위를
부드럽게 풀어 나가기만 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상업적으로 권하는 목 교정기, 보조기, 견인 치료기 등은
일자목이나 거북목 치료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오히려 이런 교정 치료는 고정된 목 자세를 계속되게 해서
목 근육의 긴장을 더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아 증세를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평소에 집중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목과 목 어깨에 근육 긴장이 쌓이게 되면
틈틈이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주는 목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서
쌓여온 근육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가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습관만으로도 일자목, 거북목이라고 불리는 증세를 좋아지게 할 수 있답니다.

소에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웅크리고 거북이 목처럼
목을 빼서 집중하는 긴장된 시간을 보낼 때에는
긴장을 풀어 이를 다시 중립 위치로 되돌려 놓는
중립 자세를 수시로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등을 바로 세우고 가슴이 하늘로 향하게 하고,
어깨 관절을 뒤로 당겨 중립 위치에 놓고
귀에 어깨 관절이 같은 선상에 위치하도록 하세요.
이렇게 스스로 목과 목어깨를 부드럽게만 해주는 것으로
예방은 물론이고 증세가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자세를 알아보시고 실천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