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설립 22주년을 맞이한 광진구치과 에스리더치과병원 입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끝나면 많은 분들이 이제 치료가 모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식립하고 보철물을 연결했다고 해서 평생 아무 문제 없이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주변 잇몸과 뼈의 건강 상태에 따라 오래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반대로 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양치할 때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평소보다 잇몸이 붓고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그냥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는 충치가 안 생긴다는데 피가 나는 건 왜 그런가요?”
“통증이 별로 없는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임플란트 자체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임플란트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과 잇몸뼈에는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이 진행된 상태를 흔히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잇몸 출혈이나 붓기처럼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잇몸뼈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광진구치과, 임플란트 주위염이 왜 생기는지, 어떤 증상을 확인해야 하는지, 그리고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무엇일까요?
임플란트 주위염은 말 그대로 임플란트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잇몸에만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잇몸이 붓거나 붉어지고, 양치할 때 피가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계속 진행되면 염증이 잇몸 아래쪽으로 깊어지면서 임플란트를 지지하고 있는 잇몸뼈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임플란트가 자연치아처럼 신경이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주변 염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도 초반에는 통증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안 아프니까 괜찮겠지” 하고 지나쳤다가 정기검진에서 잇몸뼈가 줄어든 사실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통증 여부만으로 상태를 판단하기보다는 잇몸 출혈, 붓기, 냄새, 고름, 임플란트 주변의 불편감 같은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왜 생길까요?
임플란트 주위염은 한 가지 원인만으로 생기기보다 여러 요인이 함께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플라그와 치석이 쌓이는 경우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처럼 보철물 주변에 음식물과 세균막이 쌓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임플란트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에 플라그가 오래 남아 있으면 염증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 치실·치간칫솔 사용이 부족한 경우
일반 칫솔질만으로는 임플란트 사이사이와 보철물 아래쪽까지 충분히 닦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음식물과 세균막이 반복적으로 남으면 잇몸 염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기존에 잇몸질환이 있었던 경우
치주 질환을 경험했던 분은 임플란트 주변 잇몸 역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잇몸뼈가 약해져
있거나 염증에 취약한 상태라면 주위염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흡연을 하는 경우
흡연은 잇몸의 혈류와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염증이 생겼을 때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금연이나 흡연량 조절이 도움이 됩니다.
- 전신질환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잇몸 회복과 염증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관리에서는 구강 상태뿐 아니라 전신 건강 상태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보철물 구조상 음식물이 잘 끼는 경우
임플란트 보철물의 모양이나 위치에 따라 음식물이 자주 끼거나 칫솔질이 어려운 부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주위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국 임플란트 주위염은 구강 위생 상태, 기존 잇몸질환, 흡연, 전신 건강, 보철물의 형태 등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면 꼭 임플란트 주위염일까요??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심한 주위염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양치할 때 칫솔 자극이 너무 강했거나, 치실을 오랜만에 사용해 일시적으로 출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고 붉게 변해 있다면 염증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임플란트 주변 잇몸이 자주 붓거나 눌렀을 때 불편한 경우입니다.
둘째, 양치할 때 반복적으로 피가 나는 경우입니다.
셋째, 임플란트 주변에서 냄새가 나거나 고름 같은 분비물이 보이는 경우입니다.
넷째, 음식물이 이전보다 자주 끼고 잇몸이 시큰거리거나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경우입니다.
다섯째, 임플란트가 예전보다 길어 보이거나 잇몸이 내려간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변화는 잇몸 염증뿐 아니라 잇몸뼈 상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어떻게 확인할까요?
임플란트 주위염은 겉으로 잇몸만 보는 것만으로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저 임플란트 주변 잇몸의 붓기와 출혈 여부를 확인하고, 잇몸 깊이를 측정해 염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방사선 검사를 통해 임플란트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뼈의 높이나 변화도 확인합니다.
초기 염증 단계라면 비교적 간단한 관리와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미 잇몸뼈 손실이 진행된 경우에는 치료 범위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작은 이상 신호가 있을 때 일찍 확인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 후 시간이 오래 지난 분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잇몸과 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임플란트 자체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주변 잇몸은 자연치아보다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칫솔질을 할 때는 임플란트와 잇몸이 만나는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하게 문지르기보다는 플라그를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꼼꼼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사이 공간이 있다면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사람마다 임플란트 간격과 보철물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크기의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하는지는 치과에서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과 정기검진도 중요합니다.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은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치주 질환이 있었던 분은 관리 주기를 더 짧게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흡연을 줄이거나 금연하는 것도 임플란트 주변 잇몸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결국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는 데 중요한 것은 식립 당시의 수술만이 아니라 치료가 끝난 이후의 관리 습관입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리지 않아도 안심하면 안되는 이유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가 안 흔들리니까 괜찮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주위염은 초기 단계에서는 임플란트가 단단히 고정된 상태에서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라면 이미 주변 조직의 문제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가 잘 고정되어 있더라도 잇몸 출혈이나 붓기, 고름 같은 변화가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통증이 늦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상태가 완전히 건강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정기적으로 주변 잇몸과 잇몸뼈를 확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초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한 번 치료하면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만큼, 시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양치할 때 한두 번 피가 났다고 해서 무조건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출혈이 생기거나 잇몸이 붓고 불편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그냥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염증이라면 비교적 간단한 관리로 상태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염증이 깊어져 잇몸뼈까지 영향을 받으면 치료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안 아프니까 괜찮다”기보다는 잇몸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관리 습관이 필요합니다.

광진구치과, 에스리더치과병원과 함께
살펴보는 임플란트 사후관리
임플란트 치료의 끝은 보철물을 연결하는 순간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건강하게 유지하는 과정까지 포함됩니다.
광진구치과, 에스리더치과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치료 후에도 주변 잇몸과 잇몸뼈 상태를 확인하고, 환자분의 구강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양치할 때 임플란트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고 냄새가 나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현재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데 필요한 것은 특별한 관리보다 매일의 꼼꼼한 위생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입니다.
작은 출혈 하나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현재 상태를 살펴보는 것, 그것이 건강한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광진구치과 :: 에스리더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