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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총정리… 화상까지 생길 수 있을까?

메리성형외과의원 · 닥터 홍반장의 메리TV · 2026년 3월 30일

울쎄라와 슈링크 같은 하이프 장비는 시술 과정에서 화상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지만, 정품 장비와 팁을 사용하고 장비를 철저히 관리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로 해부학적 구조를 확인하면서 적절한 에너지와 샷 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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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질문을 진짜 많이들 하시는데요. 건민아 님이 슈링크 600샷 이후에 화상을 입었다고 말씀하시고 나서, 울쎄라 그리고 슈링크 같은 하이프 장비가 그런 화상을 유발할 수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오늘은 울쎄라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인 권미나 씨가 슈링크를 받고 화상을 입었는데, 울쎄라는 괜찮나요?” 대칭적으로 똑같이 깊은 화상을 동일한 부위에 입었다는 부분이 저는 좀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한쪽 하고 반대쪽 하고 이런 식으로 보통 시술을 진행하는데, 빨개지고 물집이 잡히고 또 환자분이 통증을 호소하시기도 하니까 반대쪽을 할 때는 상식적으로 좀 주의를 해서 시술을 진행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양측이 동일하게 문제가 생긴 부분이 사실은 좀 이해가 되지 않았고요.

이 하이프 장비 같은 경우는 원리상 약간 이렇게 점점점, 선형으로 웰트라고 하는 물집이 잡히는 게 일반적인 화상의 형태라고 볼 수가 있어요. 얕은 물집 같은 건 생길 수 있는데, 슈링크 때문에 그런 화상이 발생했는지는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고 가볍게 발라주고 진료 보시고 하다 보면 며칠 이내에 사라지는 그런 문제라서, 웰트가 무서워서 시술을 안 받아야 할 것 같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슈링크의 팁이 불량이라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정품 팁을 가지고 정품 장비로 시술하면 그런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도 항상 시술 전에 멤브레인이라고 하는, 얼굴에 닿는 부위를 확인합니다. 약간의 흠집이라도 있으면 기계가 오작동하게 되고, 정확하지 못한 에너지를 출력하게 되면 화상이라든가 상처라든가 이런 게 생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장비 관리를 굉장히 철저히 하는 편이고, 시술 전에 당연히 눈으로 직접 확인해서 흠집이나 이상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시술을 하게 됩니다.

일단 저희는 정품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당당하게 보여드릴 수가 있고요. 이런 건 눈으로 사실 확인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NFC 태그 프로그램을 시작했고요. 핸드폰을 갖다 대면 정품인지 아닌지가 뜨고, 그다음에 시리얼 넘버까지 떠서 정품임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재생 팁은 어느 정도나 더 쌀까요?” 안 써 봐서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떻게 구하는지도 모르겠고요. “효과는 그래도 비슷하게 나오나요?” 이게 되게 정확하게 해야 되는 시술이고, 오작동을 하면 화상이나 괴사 같은 것까지도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굳이 위험 부담을 가지고 내 얼굴에 시술을 받아야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효과 같은 경우는 사람들마다 원하는 기대치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어떤 부분에 어떠한 개선을 원하는지를 제가 이해해야 되고, 얼마만큼의 샷을 어떤 팁을 이용해서 어떤 에너지를 가할지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시술하게 되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이 부분이 울쎄라에서 초음파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유일하게 하이프 장비 중에 초음파가 달려 있는 장비예요. 깊이 있는 부분까지 초음파 장비로 확인하면서 시술할 수 있어서, 이 초음파를 보는 능력과 해석하는 능력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부학적 구조에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얼마만큼의 샷 수로 배분할지 결정하는 게 바로 의사의 실력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뼈나 골격의 문제라면 당연히 수술로 해결해야겠죠. 울쎄라를 한다고 해서 뼈가 얇아지고 뼈가 들어가고 그렇게 되지는 않을 거니까요. 울쎄라 같은 경우는 얼굴을 이루고 있는 연부 조직, 그러니까 부드러운 부위가 있죠? 처져 있는 부분을 조금 리프팅한다든가 이런 효과를 낼 때 하면 좋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울쎄라와 같이 받으면 좋은 시술에 뭐가 있냐고도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울쎄라 장비 자체가 피부 안의 온도를 올려서 효과가 발생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같이 온도를 올리는 시술을 시행하시면 좀 더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볼 수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덴서티 알파 팁을 이용해서 전반적인 탄력과 윤곽을 좀 잡고요. 요즘은 다들 자기 관리를 잘하셔서 얼굴에 살이 없는 분들이 많잖아요. 토홀하고 콜라겐 주사가 있어요. 그래서 그 주사를 맞고 울쎄라를 하면 아무래도 탄력 회복에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다 보니까 되게 많은 질문을 정리했는데요.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다음 영상으로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