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정제한 버전을 우선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다듬어졌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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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기반으로 AI가 문장을 정제한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슴 수술할 때 필요한 수술 가방을 하나 챙겨 왔습니다.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있는 이건 본드예요. 수술을 하고 피부를 봉합할 때 예전에는 실로 일일이 다 했는데요, 요즘에는 피부 접착제를 사용해서 어차피 흉터를 남기지 않고 봉합을 하게 됩니다. 실밥 자국이 남지 않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힘이 굉장히 있어요. 그래서 피부를 접착할 때 사용하고요. 이건 한 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요.
두 번째는 캐뉼라입니다. 안에는 윤활 처리가 돼 있어서 보형물이 작은 절개창으로도 쉽게 들어갈 수 있게 고안된 기구입니다. 매끈해요.
다음은 수술 부위를 가리거나, 수술 부위가 조금 드러났을 때 새로 깔아 주는 포, 혹은 파우치 같은 것들이고요. 그다음은 석션 라인입니다. 수술을 할 때 한쪽 끝에는 석션기를, 반대쪽에는 석션 팁을 달아서 수술 부위에서 나오는 액체나 기체를 흡입하는 역할을 합니다. 석션 라인과 이 팁이 한 세트예요. 끝에 이걸 연결해서 수술 중 피가 나면 빨아들이는 거죠. 굉장히 간단하지만 수술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그다음은 거즈가 있습니다. 거즈는 수술할 때 피를 닦을 때 쓰죠. 보통 수술하게 되면 거즈가 여러 장 있는데 실제로는 한 3장 정도 쓰는 요즘 수술도 있습니다. 피가 거의 안 나기 때문에요. 수술실 간호사들끼리 약속한 게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10장, 20장 이런 단위로 수술할 때 쌓여 있는 것과 수술이 끝나고 마무리될 때 배출되는 거즈를 카운트하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 이게 30장이다 하면 수술이 종료되는 시점에 다시 카운트를 해요. 그래서 거즈 30장 나왔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안에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는 걸 확인하고 수술을 종료하죠.
그다음은 자입니다. 수술 중에 유두에서부터 미간까지의 거리를 잰다거나, 흉곽의 폭을 잰다거나 할 때 사용하는 자예요. 수술 전에 소독을 돌리면 굉장히 뜨거워서 다 보글보글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생각해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눈금이 들어 있어요. 그냥 이렇게 하라고 하는 게 아니고, 수술실 안에서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특별하게 표시를 하게 되면 그 내부에서 신구의 역할을 하는 잉크 같은 역할을 하는 건데, 자를 이용해 3cm라든지 이렇게 디자인하고 딱 찍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들어있는 게 실제로 제가 수술에 사용하는 기구들입니다. 가슴 수술을 하면 수술 범위가 넓고 깊기 때문에 여러 가지 리트랙터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건 센트럴 리트랙터라고 해서 가장 작은, 초반에 피부 절개가 들어와 피부와 지방층을 박리할 때 사용합니다. 한쪽으로 이렇게 좀 들거나 걸리게 해서 수술 시야가 초반에 확보가 잘 되게 하고요.
조금 더 깊은 층으로 들어가게 되면 암리트랙터라고 해서 양쪽에 조금 길이가 달라요. 조금 얕은 층에서는 이쪽으로 당기고, 조금 더 깊은 쪽으로 박리가 들어가면 반대쪽으로 당기는데, 옛날에 야전병원에서 사용하기 시작해서 암리트랙터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그다음은 오래된 형태의 리트랙터이고, 겨드랑이 절개할 때 한 5cm 정도 깊이까지 확보가 가능하고요. 박리가 더 진행됨에 따라 가장 긴 리트랙터는 15cm 길이를 가지는 리트랙터입니다. 리선 절개할 때 이걸 활용해서 15cm 깊이까지 들어가 시야를 확보하는 리트랙터죠. 제가 수술할 때 사용하는 총 2가지의 리트랙터인데, 저는 가장 사랑스러운 애들입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건 포셉입니다. 가슴수술할 때는 보통 작은 수술에 비해 포셉 크기가 기본적으로 커요. 이건 작은 이빨이 달린 포셉이고, 얇은 피부를 봉합할수록 작은 이빨을 쓰고 두꺼운 피부를 봉합할수록 조금 큰 이빨을 쓰는 그런 포셉입니다. 그리고 이건 호치 포셉이라고 해서 앞에서 봤던 포셉에 비해서 이빨 크기도 크고 길이와 두께도 커요. 근육이나 근막 같은 깊은 조직을 봉합할 때 씁니다. 가슴수술에서는 이것을 가장 많이 쓰고요. 그래서 수술할 때는 작은 리트랙터와 작은 포셉을 같이 활용하고, 큰 리트랙터는 또 큰 기구와 같이 세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다음은 미드 홀더입니다. 말 그대로 실을 홀드하는 거예요. 수술을 하고 수술 종료 단계에서는 간호사는 리트랙터를 이용해서 시야 확보를 해 주고, 의사는 한 손에는 가위, 손에는 니들 홀더를 활용해서 조직을 드리고 봉합하는 작업을 늘상 하게 됩니다.
그다음은 시저입니다. 가슴성형할 때는 다른 수술에 비해 내부 조직을 자르는 경우가 많아서 가위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실제로는 아이리시저라고 하는데, 이걸 활용해서 조직을 자르거나 사용합니다. 약간 신기한 정도의 시저인데, 내부의 큰 조직을 절제해야 할 경우에 비상시에 넣기도 합니다. 실제로 사용 빈도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매스홀더입니다. 매스라는 말이 나오면 조금 험악해지죠. 매스홀더에 매스를 안 줘서 의사가 매스를 달라고 한 거니까요. 그런데 시작부터 매스라는 말이 나오면 수술이 시작되는 거죠. 의학 드라마에서 매스 같은 걸 보면 되게 어색하고, 의사가 봤을 때도 낯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석션이라고 하면 보통 매끈하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석션하라고 하면 느낌이 다르죠. 석션을 리갈 알아서 해야지 내가 석션이란 말을 해야 하냐는 의미가 함축돼서, 석션기라는 말이 있는 거예요.
오늘은 제 수술 가방 안에 있는 이름 모를 것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가 가장 최애하는 건 이 에어 매트, 하드 석션 디렉터예요. 정말 처음 만났을 때 기분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걸 딱 보고 ‘이거구나’ 하고 샀거든요. 그다음에는 루틴으로 모든 수술 세트에 다 들어가게 됐죠.
하지만 중요한 건, 수술 기구 안에 들어가 있는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그 뿌린 후가 사실 더 중요해요. 제가 공기 중에서 편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거기에 세균 하나 들어가면 안 되는 완전 멸균 상태에서 모든 과정이 이루어져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싼 후에 오토클레이브 멸균과 포장 과정을 통해 완벽하게 이중 멸균을 하는 게 필요하니까, 이걸 싸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거 싸는 것도 스킬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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