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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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나나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나TV 황동현 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시중에 굉장히 많이 나와 있는 가슴 커지는 기구들을 싹 다 가져왔습니다. 이 기구들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성형외과 전문의 입장에서 한번 살펴보고, 가능하면 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가슴이 커질 수 있는지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뭐부터 볼까요? 네 가지가 있는데, 왼쪽에 있는 것은 이렇게 세모 모양이고요. 두 번째는 이렇게 포장에 담겨 있네요. 첫 번째는 고급스러워요. 자, 하나씩 보죠.
[음악]
먼저 이건데, 이름이 크게 운동기구라고 되어 있어요. 원래 다리에 끼우고 이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 이걸 가슴에 적용하면 가슴도 커진다는 운동기구라고 하네요.
사용법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팔꿈치에 이렇게 대고, 이렇게 이렇게 합니다.
[음악]
펌핑이 되는데 괜찮네요. 느낌이 자극이 와요. 우리 헬스장에서 이렇게 하는 운동 있잖아요. 그거랑 같은 느낌인데, 열 번 해보겠습니다.
[음악]
실제로 꾸준히 한다면 가슴 근육이 많이 커질 것 같아요. 대흉근에 자극이 조금씩 오네요. 느낌 있어요. 계속하면 가슴 근육이 커지면서 예쁜 가슴이라기보다는 그냥 멋있는 가슴, 영어로는 브레스트가 아니라 체스트가 커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박수]
1번은 가슴 운동기구로, 가슴이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국내 판매 1위 전문기업에서 나온 가슴 확대 마사지기를 샀습니다. 과연 이 안에 뭐가 들어 있을까요? 열어보겠습니다.
짜잔. 굉장히 묘한 모양의 물건이 들어 있네요. 오, 이거 뭔가 될 것 같아 보이는데요. 이게 가슴에 대는 부분이고, 가슴을 흡입할 수 있게 만든 압착식 펌프가 있습니다. 여기에 연결할 수 있는 관도 있고요. 그다음에 펌프가 있네요.
[음악]
해보고 싶다, 이거를.
[음악]
이러면 이제 가슴이 커지는 거군요. 어떻게 하지? 잘 안 되네. 해보고 싶은데, 아, 근데 너무 커서 어떻게 하지?
[음악]
잠깐만요.
[음악]
텔레비전을 보면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어쨌든 신박해요. 굉장히 신박해.
여기에 펌프를 통해서 음압을 가해주면 가슴이 이렇게 쑥 차오르고, 이렇게 하면 이제 가슴이 커진다는 굉장히 과학적인 원리를 사용해 만든 기구입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해 보고 싶은데 지금 여기서는 안 되고, 이따가 집에 가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옛날에도 있었어요. 실제로 여기에 모터가 달려 있고 지방 이식할 때 쓰는 기구거든요. ‘브라바’라고 해서 예전에 한 5~6년 전에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이걸 가슴에 이렇게 달고 다니는 거예요. 이런 수동식이 아니라 모터가 여기 달려 있어서 가슴에 착용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에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합니다.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여기에 음압을 가하면 조직이 어느 정도 불어난단 말이에요. 거기에 지방 이식을 하면 생착률이 더 올라간다는 연구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마 이건 그때 나왔던 브라바라는 기계를 카피해서 만든, 좀 중국스러운 발상의 제품인 것 같습니다.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을 카피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효과는 없습니다. 이미 검증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런 걸 다른 데에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등에 이렇게 하면서 부항을 뜨고, 이렇게 누워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잠깐만요. 이게 진짜 팔려요? 네이버에서 판매 1위라고요? 얼마예요? 이거 살 돈으로 고기를 먹고 말지.
[음악]
다음은 비교적 고가의 가슴 확대 기구입니다. 리뷰도 굉장히 많이 달려 있어요. 그런데 후기가 대부분 “진짜 가슴이 커졌어요”라는 내용이 많아서 직접 한번 사봤습니다.
[음악]
짠. 이렇게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을 그냥 가슴에 붙이고 생활하기만 해도 가슴이 커지는 신박한 아이템이네요.
[음악]
이걸 뒤집어서 가슴에 부착하고, 음압이 걸린 상태에서 매달려 있는 원리인데, 앞에서 좀 전에 본 것과 같은 거네요. 앞의 제품은 펌프로 음압을 가했는데, 이건 뽕브라의 역할을 더해서 진공 상태를 만들어 줌으로써 가슴을 밀착시켜 주는 신박한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이걸 한다고 이렇게 가슴이 커진다고요? 진짜 2023년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와, 이거 얼마예요?
[음악]
이렇게 해서 이렇게 커진다고요? 제가 이건 자신 있게 말하는데, 100% 허위 광고입니다. 100%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어요. 아까처럼 그렇게 강한 음압을 걸어도 가슴이 일시적으로 퍼질까 말까인데요. 누가 만들었는지, 진짜 양심도 없네요. 소비자상담실에 당장 전화해야지.
[음악]
마지막은 ‘원’이라는 곳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음악]
약인가요? 미국 제품인 줄 알았는데 제조원이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이네요. 열어보면 이렇게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크림이고 하나는 알약이에요. 하나씩 보겠습니다. 먼저 먹는 것부터 볼게요.
[음악]
약 설명서처럼 되어 있네요. 원료명과 함량, 비타민 E 분말, 셀룰로스가 적혀 있습니다. 비타민 E인데요. 이런 식으로 알약이 들어 있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무 냄새도 안 나고 그냥 비타민인데요. 비타민 E를 먹으면 몸에는 좋죠. 하지만 비타민 E가 가슴을 커지게 하는 효과를 주는 것은 절대 아니니까,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크림을 살펴보겠습니다. 성분은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해바라기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이 굉장히 많이 적혀 있어요. 그리고 사용법은 가슴에 잘 바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번 해보죠. 내용물은 그냥 하얀 크림이고, 민트 향은 일반 크림이나 베이비로션과 비슷한 냄새가 나요. 찍어서 발라보겠습니다.
그러면 이걸 바른다고 가슴이 왜 이렇게 불어오르겠어요? 이걸 매일 하루에 두 번씩 바르다 보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겠죠. 어쨌든 여기 적혀 있는 성분명으로 보면 가슴이 커지는 데 필요한 성분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바른다고 해서 가슴이 커질 일은 전혀 없습니다.
100년을 발라도 현타만 오지, 가슴은 안 커질 겁니다. 기대했는데 뭔가는 있을 줄 알았어요. 차라리 이걸 먹고 바를 바에는 딸기우유를 먹고 바르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요.
딸기우유에는 실제로 여성호르몬의 전구체가 들어 있어요. 콩류에도 그런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걸 사 먹을 돈으로 딸기우유 100개를 사 먹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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