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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가슴 성형 전 유방검진하고 보형물 사이즈가 바꼈어요.. 이게 어떻게 된일이야🙀(feat.유방외과 전문의)

나나성형외과의원 · 나나TV - 나나성형외과 · 2021년 10월 22일

가슴확대수술을 앞두고도 유방 검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검진에서 예상치 못한 혹이 발견되면 수술 계획이 바뀔 수 있습니다. 예뻐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술 전에는 건강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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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려고 왔는데, 사실 올해는 미용적인 것과 건강적인 것 사이에서 항상 싸우게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게스트로 모신 안젤라입니다.

성형외과에 오신 분들이 유방 검진을 꺼리는 이유는, 나이가 어린데도 굳이 받아야 하나 싶어서이기도 하고, 미용적인 문제로 20대에 변동이 생기니까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이기도 하고, 유방 검진이 있다는 존재 자체를 몰라서인 경우도 가장 흔합니다. 또 수술하기도 바쁜데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하다 보니 거부감이 생길 수가 있는데, 임상 과정에서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검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가족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거나, 예전에 가슴 수술을 했거나 과거력이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안심하고 수술하실 수 있도록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우선 30대 젊은 여성분들은 아직은 유방암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기 때문에, 매월 자가 검진을 해야 하고 예전에 검사를 하신 분들은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 검사하신 게 있으면 결과지만 갖고 오셔도 제가 참고해서 보고 있고요. 30대인데 검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면, 30대도 유방암의 위험도는 아직 낮지만 100명 중 7명은 암이 발견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100명 중 7명이면 되게 적은 것 같은데, 그 한 명이 내가 될까 봐 걱정되기도 하죠.

35세부터는 병원 간 적이 없다면 1~2년에 한 번 정도는 유방외과 선생님을 만나서 지금 상태가 어떤지 상담도 받고, 필요하다면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고요. 단, 40세부터는 나라에서 건강검진 제도를 만들어 놓은 게 있어요. 그때부터는 꼭 하셔야죠.

이건 미국에서 논문을 내기도 했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 한국도 마찬가지로 정말 선생님들끼리는 의견이 좀 갈릴 수가 있어요. 가슴확대술 전에 검진이 꼭 필요하냐, 안 해도 된다, 대부분 건강하기 때문에 안 해도 괜찮더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검사를 안 해서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알 수가 없어요.

미용 수술할 때도 기본적으로 마취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폐 건강은 어떤지, 간수치는 어떤지 여러 가지 피검사, 염증 수치까지 다 확인하잖아요. 가슴 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자유를 드리긴 하는데, 임상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지난 1년 동안 환자분들 여러 케이스를 접하면서, 아 검사하시길 정말 잘했다 하는 케이스가 여러 번 있었어요. 그리고 다들 아, 검사하길 정말 잘했다 하셨고요.

제가 생각나는 한 분은 되게 젊으신 분이었는데, 가슴확대수술 하러 오셨어요. 가슴 사이즈가 너무 다른 거예요. 그래서 원장님을 만나서 한쪽 사이즈는 조금 더 크게, 이쪽 사이즈는 조금 더 작게 보형물을 상담하고 들어오셨는데, 검사를 하다 보니까 이쪽에 5cm, 6cm 되는 혹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모르고 지내셨어요. 이게 질환이다 할 정도로 크게 이상하게 튀어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종양이 같이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알려드리고, 이건 가슴확대 수술하기 전에 제거를 하셔야 될 것 같다고 했어요. 사이즈도 너무 크고, 또 이걸 제거하지 않고 수술하시면 이게 더 커질 수도 있어서 같은 모양이 나중에도 변할 수가 있고요. 그걸 제거하고 나니까 양쪽 사이즈가 비슷한 거예요. 거의 비슷한 사이즈로 아예 수술 계획이 바뀌는, 이런 분이 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종양도 없어졌고 가슴도 예쁘게 퍼졌고 해서 되게 만족도가 높으셔서, 어떤 분인지 떠오르네요.

두 가지가 있겠죠. 혹이 더 커지는 경향에 따라서 조금 달라졌을 텐데, 그대로 있었다면 나는 혹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세월이 가면서 점점 커지는, 원래 좀 더 컸던 가슴에서 종양까지 생겨서 나중에 다른 병원에서 발견이 되면, 보형물을 빼야 될지 아니면 짝짝이가 되니까 다시 수술을 해야 될지 이중, 삼중 수술을 해야 되는 케이스가 될 수도 있죠.

항상 그런 건 아닌데, 물혹이 피부에 가까우면 만져지거나, 보형물 안에 들어갔을 때 뒤에서 밀기 때문에 혼자 봤을 때 배꼽처럼 튀어나와 보일 수 있어요. 그런 경우도 있어요. 평소에는 몰랐다가 가슴 수술 후에 “아, 예전부터 만져져요” 하면서 오시는 분이 있어요.

그러면 검사해 보다 보면 한 1cm가 좀 안 되거나, 조금 넘는 혹이 있는데 보형물을 넣은 다음에 생긴 것 같아요, 이렇게 보시는데 대부분은 수술하자마자 발견되고 한 6개월 이내에 오세요. 그런데 6개월 사이에 1cm짜리 혹이 갑자기 더 커졌다고 생각하고 질문을 드려보면, 사실은 1~2년 넘게 갖고 계셨던 혹인데 뒤에서 밀다 보니까 이렇게 튀어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확대 수술 이후에 발견돼서 추후에 수술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예뻐지려고 왔는데 검사를 하게 되면 이미 끝난 것 같고, 저도 약간 으음, 이렇게 느껴지기 때문에 되게 방어적으로 나오세요. 그래서 저희가 돈을 더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치과에 가시면 교정하는데 충치가 있고 잇몸병이 있는데 교정장치를 그냥 바로 끼우진 않으시잖아요. 교정을 오래 유지하려면 건강해야 되거든요. 치과 교정하기 전에 엑스레이도 찍고, 여기 깨졌네요, 여기 충치가 있네요, 아니면 잇몸에 염증이 있네요. 이거 치료하고 건강함을 확인하고 교정을 들어가는 게 이렇게 당연한 게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보면 상식이긴 한데, 우리가 의료 쪽에 너무 가까이 있지 않다면 왜 괜히 검사하는 것 같고 그럴 수 있겠는데, 우선은 예뻐지기 위해서는 건강한 걸 확인하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게 가장 필요한 것 같네요. 수술 전에 한 번 하고 깨끗하면 그 이후에 자주 할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건강한 거 알고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만약 선생님을 갔는데 성형외과 선생님이 어떻게 하다 혹을 발견했다, 그러면 이거 떼세요, 뭐 하러 가슴확대수술 해야 되는데 이걸 떼고 오래요 하고, 이제 막 가면 “이럴 때 됩니까? 가슴확대는 왜 합니까?” 하면서 또 혼나는 경우도 있어요. 미용적인 것과 건강적인 이 경계면에서 항상 싸우게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또 건강 생각하면 혹이 커지지 않을 거기 때문에 굳이 떼지 않아도 됩니다. 근데 미용적으로 나중에 툭 튀어나오거나, 나중에 제거가 조금 힘들 것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되면 이런 건 제거를 고려하는 게 낫겠습니다. 성형외과 선생님과 유방외과 선생님이 같이 계신 병원에서는 상의를 해요. 회의를 해요. 이게 지금 사이즈가 이만한데 확대하고 남은 게 어떻게 될까 고민도 해보고, 미용적으로도 울퉁불퉁해지는 위치다, 그러면 제거를 고려하는 게 낫겠다, 환자분한테 우리가 설득을 해서 제거하자고 하자, 이렇게 계획을 잡을 수가 있는 거죠.

안 돼도 되는 혹을 단지 지금 당장 없애는 건가, 우리 몸은 그렇게 다루면 안 돼요. 안 떼도 되는 건 그냥 두면 되는데, 이게 지금 가슴 확대 수술을 하러 왔는데 미용적으로 방해가 되는 위치에 있다, 이런 건 상의를 해서 제거하자고 해서 계획을 잡으신 분이 있는가 하면, 만져지지는 않지만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사이즈는 아닌데 모양이 암세포가 나올 확률은 5% 미만, 10% 미만이지만 그래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러면 조직검사를 하고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크게 맞아요. 유방외과 선생님의 소신을 같이 담을 수 있는 확대수술까지,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 가슴확대를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고 또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예뻐지는 것도 중요해요. 건강하게 예뻐져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수술 전에 한 번쯤, 어차피 내가 이 가슴을 건드려야 된다면 치료해야 되는데 내가 놓치고 가는 건 없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고 가자. 이거 하나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오세요. 설명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