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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질문있어요🙋 가슴성형 후 사람마다 촉감 차이가 왜 생길까요??

나나성형외과의원 · 나나TV - 나나성형외과 · 2020년 7월 26일

가슴 수술 후 촉감은 보형물뿐 아니라 본인이 가진 피부, 지방, 유선 조직의 두께와 양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피부와 조직이 얇은 경우에는 보형물의 크기와 수술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리플링과 촉감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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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을 놓고, 각각 네 가지 비닐로 감싸 본 다음 촉감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만져 보고 여러분께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얇은 비닐을 보형물에 감싼 다음 만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안녕하세요. [인사말 일부 불명확]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슴 수술을 하면 촉감이 정말 가슴과 비슷하다는 분들도 계시고, 만졌을 때 바로 보형물 티가 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가슴 수술 후 촉감은 본인의 조직과 살성이 가장 큰 결정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갖게 되는 촉감의 차이는 본래 가지고 있는 조직의 성질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당연히 보형물도 중요하고요. 내가 가지고 있는 조직의 비율과 보형물의 비율을 생각하면 됩니다. 수술하기 전에 내가 가지고 있는 조직이 충분하다면 보형물이 촉감을 결정하는 부분은 아주 크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조직이 거의 없다면, 수술로 넣는 보형물의 촉감과 거의 비슷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얇고 지방이 없는 분일수록 보형물을 선택하는 데 신중을 기울여야 하고, 본인이 직접 보형물을 만져 본 다음 최종 선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와 반대로 지방이 많고 피부가 두꺼우면서 본래 가지고 있는 유선 조직이 많을수록 보형물이 최종적인 촉감에 미치는 영향은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촉감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자가 조직의 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가지의 다른 두께를 갖고 있는 비닐을 가지고 왔습니다. 첫 번째 비닐은 아주 얇은 비닐이고요. 두 번째 비닐은 첫 번째에 비해서 두 배 정도 더 두껍습니다. 0.3mm 정도입니다. 세 번째 비닐부터는 뽁뽁이가 들어 있습니다. 뽁뽁이는 지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께가 약 3mm 정도로 두껍게 되어 있고요. 네 번째 비닐은 뽁뽁이가 1cm 정도 되는 것으로, 굉장히 풍부한 볼륨감을 갖고 있습니다.

보형물을 각각 네 가지 비닐로 감싸 본 다음, 촉감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만져 보고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얇은 비닐을 보형물에 감싼 다음 만져 보겠습니다. 얇은 비닐을 덮고 만졌을 때는 보형물의 단단한 느낌은 없어지고, 보형물의 부드러운 점도와 탄성도는 공기 중에서 만졌을 때와 거의 동일하게 느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아까보다 조금 더 두꺼운 비닐인데, 두께는 두 배 정도 됩니다. 달라진 점은 겉표면을 덮고 있는 비닐의 두께 때문에 보형물의 점도와 탄성도가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아까는 굉장히 말랑말랑하고 폭신폭신했다면, 이번에는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좀 더 탱탱해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세 번째는 얇은 뽁뽁이를 덮어서 만져 보겠습니다. 지방이 어느 정도 있는 조직이라고 가정하고 만져 보겠습니다. 이 뽁뽁이, 그러니까 어느 정도 완충 작용이 있음으로 인해 앞의 두 가지를 만졌을 때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첫 번째 얇은 비닐을 씌웠을 때처럼 적나라하게 부드럽지는 않지만, 두 번째 비닐을 씌웠을 때보다 그 부드러움은 확실히 개선됐고요. 보형물의 느낌보다는 진짜 가슴에 가까운 느낌으로 바뀌었네요.

네 번째로 가장 큰 뽁뽁이를 보형물에 입혀서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뽁뽁이를 가진 것에 비해서는 만졌을 때 조금 더 폭신하고 부드럽고, 정말 진짜 가슴과 굉장히 흡사한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만지면 보형물인지 사람 가슴인지 구분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형물을 네 가지 비닐로 감싸 직접 만져 보았는데, 보형물 표면에 처리되어 있는 표면 처리 방식은 실제로 보형물이 들어간 다음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형물 자체의 점도와 탄성도, 그리고 이것을 덮게 되는 자가 조직의 두께와 지방의 두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가 조직이 얇은 경우, 즉 피부가 굉장히 얇고 지방이 거의 없는 경우라면 첫 번째 비닐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보형물의 표면 처리로 인한 느낌만 사라질 뿐이지, 실제 보형물의 느낌과 만졌을 때의 느낌은 거의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네 번째처럼 피부도 두껍고 지방도 충분한 경우를 가정하고 큰 뽁뽁이로 감싸면 보형물의 촉감 차이가 굉장히 달랐습니다. 보형물을 넣기 전에 본인 조직의 두께와 지방의 양에 따라서 촉감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실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리플링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보형물을 책상에 놓으면 예쁘게 주름이 지지 않지만, 보형물이 체내에 삽입된 경우에는 가만히 책상 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다이내믹하게 움직입니다. 그 움직임에 따라서 주름이 졌다 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조직의 두께인데요. 보형물이 체내에서 엎드리거나 누울 때 주름이 지는 경우, 내가 가지고 있는 조직이 얇다면 보형물에 약간의 주름이 잡힌 것이 어느 정도 피부를 통해서 드러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조직이 두껍고 뽁뽁이가 충분하다면 이런 살짝 주름지는 느낌은 당연히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을 겁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고요. 내가 가지고 있는 조직이 얇은 조직이라면 첫 번째로 노력을 통해 뽁뽁이가 있는 조직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노력이란 칼로리 섭취를 많이 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지방의 양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얇은 피부라도 뽁뽁이가 충전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보형물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욕심을 버리는 겁니다. 얇은 조직을 가지고 있더라도 보형물로 너무 큰 것을 넣게 되면 이 얇은 조직이 더 늘어나고 더 얇아지는 효과가 생겨 좋지 않은 촉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내가 가지고 있는 조직의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얇은 조직을 가지고 있다면 보형물을 너무 크게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근막 삽입 방법을 선택할지, 듀얼 플레인 방법을 선택할지, 한 걸음 더 나아가 듀얼 플레인에 근막을 한 겹 더 덮는 듀얼 플레인 플러스 방법을 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얇은 경우라면 당연히 듀얼 플레인으로 근육으로 덮어 주고 유선 조직으로 덮어 주며, 거기에 한 겹을 더해 플러스 방식으로 근막을 덮어 주는 등 최대한 연부 조직을 많이 끌어와서 수술하면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형물이 나온 이후로 보형물은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보형물이 나올 때 그 발전의 초점은 안전성과 진짜 같은 촉감, 두 가지라고 볼 수 있거든요. 안전성을 많이 확보해 지금 사용하는 보형물은 안전성이 개선됐다고 볼 수도 있고, 수술을 적절하게 하고 보형물 선택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정말 진짜 같은 촉감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10년 전, 20년 전에 수술한 분이라면 지금 사용하는, 진짜 같은 촉감을 가진 보형물과는 다른, 조금 덜 자연스러운 촉감의 보형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예전에 수술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촉감이 많이 티 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보형물들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가슴 수술에서 촉감이 티 난다는 것은 옛날 말입니다.

보형물을 넣고 자가 지방 이식을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방법이죠. 뽁뽁이로 봤을 때 뽁뽁이의 부피가 클수록 진짜 같고 부드러운 가슴을 가질 수 있는데, 자가 지방 이식은 그 뽁뽁이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요. 무리하게 지방을 이용해 가슴을 키우려고 하는 목적이 아니고, 연부 조직의 두께를 늘리려는 목적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리플링이 느껴질 수 있죠. 피부가 얇고 지방이 없는 경우, 보형물에 주름이 잡힌 경우에는 리플링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조직이 얇고 보형물을 크게 넣은 경우, 이 두 가지가 만났을 때 느껴집니다.

옛날 말이고요. 수술 방법에 따라서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 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꼭 눌러 주시고, 알림 설정도 꼭 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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