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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성형] 지방흡입 하고 나서 복부성형 해도 되? | 아니면 같이 해야되는 걸까?

우리성형외과의원 · 우리성형외과 WOORI beauty TV · 2021년 5월 14일

장액종은 생긴 시기에 따라 초음파를 보며 빼내고 압박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피막이 형성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복부성형은 지방흡입 후 최소 6개월이 지나고 피부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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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복부성형에 대해 환자분들이 실제로 많이 문의하시는 내용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장액종의 양이 많지 않으면 주사로 빼는 것 말고도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장액종이 생긴 시기가 중요합니다. 수술 직후라면 초음파를 보면서 장액이 고인 쪽을 빼주고 압박하면 보통은 없앨 수 있습니다. 대부분 양이 아주 많지 않다면 그런 식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시기가 지나면 장액종 안에 조직을 둘러싼 일종의 주머니가 완성됩니다. 그 막을 피막이라고 하는데, 피막까지 형성되면 그때부터는 쉽지 않습니다. 일종의 하나의 종괴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를 둘러싸고 있는 피막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에 있는 물이 계속 재발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양이 정말 적고 불편하지 않으며 모양의 문제가 없다면 지켜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일괄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고,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알려주시면 그에 맞춰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가슴확대나 복부성형, 두 가지를 동시에 해도 가능한가요?

같이 많이 합니다. 다만 처짐이 있는 분들의 유형은 여러 가지입니다. 비만했다가 살을 빼서 피부가 처진 분들도 있고, 쌍둥이를 임신했거나 출산과 수유를 하면서 가슴과 배가 함께 처진 분들도 많습니다.

보통은 어느 정도 감량하고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슴 볼륨이 많이 빠진 분들도 많겠죠. 그런 분들이 몸매 수술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수술 중 하나가 가슴확대입니다. 물론 약간 비만한 분들은 가슴확대보다는 복부 지방흡입이나 복부성형이 주가 되기도 합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복부 전체 지방흡입을 하고 5년 뒤에 복부성형을 해도 괜찮을까요?

지방흡입을 하고 나면 피부가 단단해져서 흉터가 더 위에 생기거나 수술 조건이 좋지 않아질 수 있다고 설명드린 영상이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시간이 오래 지나면 단단한 피부가 풀리고, 다 좋아진 다음에 수술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 시기를 물어보십니다.

지방흡입 후 상태가 정말 좋지 않다면 5년이 아니라 50년이 지나도 피부가 여전히 단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지방흡입이 됐다면 수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시기의 문제로 볼 수는 없고, 지방흡입 후 남아 있는 피부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이는 직접 확인해야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최소한 6개월은 지나고 오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모양의 변화가 조금 생기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현재 체중이 95kg 정도인데, 살을 빼고 수술을 진행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살을 빼지 않고 해도 괜찮을까요?

살을 빼고 하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수술 시간도 줄고,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문제점도 줄어듭니다. 다만 살을 뺄 수 없다면 먼저 수술을 해도 괜찮은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키와 몸무게의 관계입니다. 예를 들어 키가 190cm라면 95kg도 괜찮을 수 있지만, 키가 150cm인데 95kg이라면 수술 후 앞서 말씀드린 장액종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감량을 좀 더 열심히 하고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