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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의 변신] 쌍수 썰 푼다

우리성형외과의원 · 우리성형외과 WOORI beauty TV · 2026년 5월 18일

안녕하세요. 이제 쌍수한 지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원장님 경과도 3개월 차 받고, 붓기가 점점 빠지고 있다고 하셔 가지고 오늘은 화장을 하면서 쌍수 썰을 풀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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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니, 살이 더 쪘어요. 큰일 났어. 아, 이거 뭐야? 이게 도대체. 눈 크게 뜬 거 보여 줘요. 오늘 수술할 때 어땠어요? 많이 움직였어요?

네, 힘들었어요. 거짓말 다 알고 있잖아요. 힘들었어요. 진짜 전 뛰어다닌 꿈밖에 꾸지 않았는데 너무 움직여 가지고 진짜 힘들었어요. 와, 웃기네. 많이 흔들었네. 그래도 근데 애교살이 완전 도톰하게 올라왔어. 그죠? 이게 집안에 끌어내려 가지고 예쁘네. 진짜 예쁘다. 잘 됐어. 완전 잘 됐다. 그리고 사람들이 눈이 커지니까 얼굴이 작아 보인대요. 그런 것도 있어요. 지금 실제로 그렇잖아요. 고생 많았다. 수고 많았습니다.

네, 고생했어요. 아, 너무 예쁘다. 6개월 뒤에 또 올게요. 아, 그래요? 안녕.

음음, 고생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쌍수한 지 3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원장님 경과도 3개월 차 받고, 원장님이 붓기가 점점 빠지고 있다고 하셔 가지고 오늘은 화장을 하면서 쌍수 썰을 풀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잠을 자고 일어나서 오후 반차를 써 가지고 오전에는 일을 하다가 수술을 하러 갔어요. 환복을 하고 수술을 하러 들어갔는데 수술방이 되게 춥더라고요, 생각보다. 이제 이렇게 누워 있는데 제가 너무 추워 가지고 “아, 발 시렵다” 이렇게 혼자 말로 했는데 따뜻한 수건으로 제 발을 이렇게 싹 감싸 주니까 추위가 싹 가시더라고요.

또 이제 제가 수술할 때 움직이면 안 되니까 포박, 뭐라 그러지? 천 같은 걸로 이렇게 막 제 몸을 실어서 이게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시켜 놓는데, 그걸 한 다음에 이제 주사를 맞았어요. 이제 수면 마취를 해야 되니까 그 주사가 너무 아픈 거예요. 나는 언제 잠들까 이러고 있다가 갑자기 막 울렁울렁거리는 거예요. 근데 그게 제가 속이 울렁울렁거리는 게 아니고 하늘을 도는 느낌이었어요. 아, 되게 재밌다 싶어서 막 혼자 너무 신나 가지고 제가 막 뛰면서 원장님 방을 벌컥 열면서 “원장님, 저 쌍수해요!” 막 이렇게 자랑을 하고 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신나게 막 뛰어다녔어요. 이제 원장님이 저를 깨우셨어요. 눈 떠 보라고.

그다음 날에 저희 언니랑 동생 파티가 있었어요, 집에서. 그래, 너무 신나 가지고 생일 축하합니다, 음. 막 이렇게 하니까 너무 시끄러웠는지 제 입을 이렇게 막더라고요. 음. 원장님, 노래 부르면 안 되냐? 그래서 원장님이 시끄럽대요. 원장님이 갑자기 “원선 PD님은 노래방 18번 뭔지 아냐”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노래방 18번, 원장님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원장님이 그러면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가 뭐냐 이러는 거예요. 제가 오전에 일을 하다 갔잖아요. 그때 빅뱅 플레이리스트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무의식이어 가지고 또 저 혼자 “뱅뱅뱅” 하니까 간호사분들 다 웃으시는 거예요.

원장님한테서 말을 하다 보니까 마취가 이제 점점 깨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원장님이 여기 뒤트임을 묶으시는데 좀 아픈 거예요. 그래서 원장님, 아 원장님 좀 아픈데요, 했더니 원장님은 “어, 마취 깨서 그래. 재워 주겠다”고 해가지고 그 뒤로 기억이 없어요.

원래 보통 쌍수는 1시간 이내에 그렇게 한대요. 근데 저는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윗트임, 눈매 교정, 눈밑지 이렇게 절개를 했으니까 오래 걸렸던 거였어요. 수면 마취를 너무 오래 하다 보니까 1시간인가 1시간 반 동안 누워 있다가 돈가스 먹으러 갔어요.

지금 제가 말만 하다가 화장을 못 할 것 같아서 사실 멀티가 안 돼 가지고 좀 하고 올게요. 근데 제가 이렇게 눈밑지를 했잖아요. 어렸을 때도 눈 비비는 습관이 되게 많았어요. 수술을 하고도 이게 너무 비비고 싶은 거예요. 눈을 비비면 다시 재발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또 다시 수술해야 되잖아. 나 웃고 싶지 않아.

1개월 차일 때 계속 부어 있으니까 사람들이 언제 붓기 빠지는 거냐고 하더라고요. 한 달 지나자마자 부기가 점점 빠지더라고요. 지금 이 정도 빠졌거든요. 며칠 전에 친구를 만났는데 술집을 갔는데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이 있었나 봐요. 저 빼고 거기 있던 남자 중에 한 명이 “뭐야, 너 쌍수했어? 전보다 낫네” 막 이러는 거예요. 고마워. 전보다 낫다고 해 줘서 되게 뿌듯했답니다.

짠. 화장을 다 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수술해 주신 원장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이 이렇게 막 움직이니까 수술하기도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예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 쌍수 브이로그를 기다려 주신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3편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