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영상 미리 보기
유튜브 자막 아카이브
맑은윤의원 구의점 · 맑은피부, 맑은윤TV · 2026년 9월 4일
안녕하세요. 맑은 유니온 양오준 원장입니다. 오늘은 여름만 되면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얼굴에 기름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여드름도 당연히 피지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기운이 올라가면 피부가 건들거리고 피지 분비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피지도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름철에 갑자기 여드름이 폭발하는 분들을 보면...
원문 영상 미리 보기
아카이브 설명
맑은윤의원 구의점의 유튜브 공개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맑은 유니온 양오준 원장입니다. 오늘은 여름만 되면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름이 되면 얼굴에 기름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여드름도 당연히 피지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기운이 올라가면 피부가 건들거리고 피지 분비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피지도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여름철에 갑자기 여드름이 폭발하는 분들을 보면 단순히 피지만
많아진 것이 아니라 땀과 높은 습도, 마찰리 함께 만들어내는 습하고 밀폐된 환경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여름철 피부는 피지가 조금 많아지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땀이 피부에 오래 남아
있고 선크림이나 화장품이 여러 겹서 모공 주변에 계속 덮고 습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여기에 마스크나 모자, 머리카락, 웃기처럼 피부를 반복적으로 문지르는 자극까지 더해지면 기존에 있던 작은 면포가 염증성 여드름으로
악화되기 쉬워집니다. 여드름은 피지선과 모항이 연결된 구조에서 발생합니다. 피지와 각질이 모공 입구를 막아 면포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염증 반응이 증가하면 붉고 아픈 여드름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땀이 모공 속으로 들어가서 여드름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땀 자체보다는 땀이 마르지 않고 피부 표면에 계속 남아 있으면서 습도와 온도를 높이고 피지와 화장품, 미세한 먼지들이
피부에 달라붙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듭니다. 땀이 난 상태에서 수건이나 손으로 얼굴을 반복해서 닦으면 마찰이 생깁니다. 피부가 뜨겁고 습해진 상태에서 계속 문지르면 모공 주변이 자극되고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모자나 헬멧이 닿는 이마, 마스크가 닿는 턱과 볼, 꽉는 운동복이 닿는 가슴과 등에서 여드름이 심하게 나는 것도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런 형태의 여드름을 한 종류인 기계적 여드름,
즉 아크네 메카니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압력과 마찰, 열, 땀이 반복적으로 작용하면서 기존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또 하나 확인해야 할 부분은 여름철에 생기는 모든 붉은 뾰르지가 여드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가슴이나 등 이마의 크기가 작은 뾰르지가 갑자기 여러 개 생기고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일반적인 여드름이 아니라 모양밀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여드름은 블랙헤드나 화이트 헤드 같은 면포와
크기가 서로 다른 염증성 병변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모양은 비교적 크기가 비슷한 붉은 뾰르지가 한꺼번에 올라오고 가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질환은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마다 같은 부위에
반복된다면 정확히 구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여드름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첫 번째는 땀을 무조건 강하게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오래 남지 않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땀이 났다면
깨끗한 수건이나 티슈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서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한 뒤에는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지 않고 가능한한 빨리 갈아입고 샤워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새안을
자주 하는 것보다 자극 없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굴이 번들거린다고 하루에 여러 번 강한 세정제로 씻거나 스크럽을 반복한다면 피부 장벽이 자극되고 오히려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순한 세한
재로 씻고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구는 정도가 더 적합 세 번째는 여름철 화장품의 사용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선크림은 자회선 차단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유분감이 높은 기초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을 여러 겹게 올리면 답답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라면 농메도제닉으로 표시된 제품이나 비교적 가벼운 제형을 선택하고 보습제와 선크림을 필요 이상으로 열어 바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선크림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고 생각해서 자회선 차단제를 완전히 중단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자회선 자체만으로도 여드름이 가라앉은 뒤 남은 붉은 자극이나 색소 침착을 더 오래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네 번째는 여드름이 난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않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땀 때문에 얼굴을 만지는 횟수가 많아지고 염증이 난
부위를 무의식적으로 긁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자극하면 작은 여드름이 깊은 염증으로 진행하거나 흉터와 색소 침착이 남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미 붉고 아픈 여드름이 반복되거나 가슴과 등에 넓게
번지는 경우에는 홈케어만으로는 조절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면포가 주된 경우와 염증성 여드름이 주된 경우 문학염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는 약과 치료 방향이 서로 달라집니다. 또한 여드름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여름이라고 해서 각질 제거제나 여드름 제품을 여러 가지 추가해 보기다는 기존 치료와 자극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베티노이드나 벤조일 포옥사이드 같은 성분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스크럽이나 필링 제품까지 반복한다면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워질 수 있습니다. 정리해 드리면 여름철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는 단순한 피지가 많아져서가 아니라 땀과 높은 습도 화장품의 밀폐효과 반복되는
마찰이 함께 작용해 모용 주의의 염증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땀을 강하게 닫거나 세안을 지나치게 많이 하기보다는 피부를 시원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마찰과 과도한 제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드름처럼 보이는 병변이 실제로는 모항염이거나 자극성 피부염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좋고 나쁜 제품을 단순하게 구분하기보다는 현재 피부의 상태에 따라 관리와 치료 선택이 달라져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 방향이 궁금하신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음 확인
더 많은 영상은 채널 아카이브에서, 병원의 다른 공개 링크는 병원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