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에이비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코수술 부작용으로 오해할만한 증상들에 대해
김주연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오해하는 부종에 의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코가 부어있어서 원하는 길이보다 약간 들려 보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조기 교정을 하게 되면 코가 시일이 지난 후에는 길어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부기가 빠지게 된 후에도 피부의 당기는 힘에 의해서 코들은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미간 붓기에 의해 코가 예쁘다고 생각하셨다가 부기가 빠지고 낮아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고 미간 붓기에 의해 생각보다 높게 교정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붓기로 인한 미간의 높이는 대부분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 붓기 때문에 원하는 라인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수술 직후에 라인이
가장 정확한 라인이기 때문에 수술하신 원장님과
상담하시면 어떤 라인으로 수술됐는지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붓기로 인한 증상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한 달에서 두 달 사이 많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교정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두 번째로는 출혈이 있습니다.
절골이나 비갑개등 기능 수술하게 되면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수술 직후 절골 부위 같은 경우에는 압박에 의한 지혈을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일주일 이상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또한 수술 직후에는 출혈이 전혀 없었는데 일주일이나 한 달이 지나 출혈이 생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갑개 축소술이나 외측 절골을 하게 돼서 공간이 넓혀진 경우에 그 부위에서 뒤늦게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정도에 따라 지혈제를 준다거나 압박에 의한 지혈을 하게 되면
대부분 호전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 번째로는 흉터에 의한 변화들이 있습니다.
특히 복코 수술을 했을 때 코 안에 있는 조직들을 많이 제거하게 되면
흉살 조직들이 많이 생기게 돼서 초기에는 좀 부어 보일 수 있습니다.
흉살 같은 경우는 한두 달에 가장 많이 차게 되고 2~6개월 사이에는 약간 부드러워지고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기다림이 필요하시며 조기 흉살 주사 등을 통해
호전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기능의 변화입니다.
코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 방법에 따라 코 안 공간들이 많이 좁아지게 되는데
거기에 붓기가 더해지게 되면 숨 쉬는 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좁아지게 되면 실제 조기 교정을 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은 부기가 빠진 후에 코 안에 있는
기능적인 부분들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냄새가 난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코가 높아지면서 코 안의 공간들이 약간 좁아집니다.
좁아진 부위에 이물질이 차거나 혹은 출혈에 의한 혈종들이 차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부위를 부드러운 면봉으로 코 위쪽 부위에 좁아진 부위를 잘 닦아내면
냄새가 훨씬 좋아지시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