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비성형외과 입니다.
오늘은 자가 진피로 코 성형을 하였을 때 의 장 단점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칼럼] 자가 진피로 하는 코 성형이 보형물로 하는 것보다 좋은가요? 관련 이미지 1](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b8z39rap27/naver_blog/abps20/assets/by_hash/372cdbda4917a9af3c93c8ba7b65ea4d5ef95002c5b2cc91e7f71c5a26d84fc4.jpg)
우선 피부의 구조를 보면 표피, 진피로 구성되어 있고 피부밑층으로는 피하지방, 얕은 근막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 코 성형시에 이용하는 조직은 진피층 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혹은 채취 부위에 따라 진피층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진피층+피하지방+얕은근막층을 모두 포함하여 채취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진피는 진피를 넣을 위치에 따라 채취하는 부위도 변하게 됩니다.
보통 콧대에 이식할 진피는 엉덩이 골에서, 코끝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귀의 뒤쪽 또는 엉덩이의 피부에서 채취합니다.
자가 늑연골을 이용하여 코성형을 하면서 진피를 채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가 늑연골을 떼는 부위의 피부에서 채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채취해서 이식한 진피는 이식한 순간의 부피 혹은 높이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흡수가 됩니다.
보통 18개월 정도에 걸쳐서 흡수가 되며 그 양은 약 절반가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흡수가 끝난 진피는 영구적으로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명심 해야할 것은 흡수되는 양, 그리고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이식된 진피의 특성 때문에 진피를 사용한 수술의 한계점이 명확히 발생하는데요.
그것은 수술 후 정확한 높이 예측이 어렵다는 것 입니다.
또한 진피는 부드러운 연부조직이다 보니 콧대에 이식하였을 경우 뭉툭한 느낌,
얄상하고 또렸한 느낌이 아니라 말랑말랑한 살 같은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콧대 혹은 코끝 등의 큰 변화를 원하는 경우 자가 진피를 이용한 수술은 추천 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재수술로 피부가 얇아진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 보다는 자가 진피 이식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