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구축코 재수술, 보형물 교체보다 조직 평가가 먼저 관련 이미지 1](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b8z39rap27/naver_blog/abps20/assets/by_hash/39525873dd2d91cb5f30b6b72e487533125c8dd03c0b38edc2cd5305dda481e4.jpg)
코재수술은 기존 수술 이력과 조직 상태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수술로 꼽힌다. 특히 구축이 발생한 경우에는 단순한 보형물 교체 보다 조직 사애와 연골 구조, 피부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구축은 보형물 주변에 형성된 섬유성 피막이 수축하거나 두꺼워지면서 코 모양이 변하고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관련 연구에서도 체내에 삽입된 보형물 주변에는 섬유성 피막이 형성될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비막의 변화가 코의 형태와 조직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됐다. 다만 구축의 정도와 조직 변화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수술 전 충분한 진단과 평가가 필요하다.
의료계에서는 구축코 재수술 시 기존 보형물의 상태뿐 아니라 연골 구조와 피부 두께, 흉터 조직, 염증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해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과 기존 수술 방식에 따라 적용 가능한 수술법과 보형물이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다.
에이비성형외과 김주연 대표원장은 "구축코 재수술은 보형물 자체보다 환자의 조직 상태와 해부학적 구조를 면밀히 분석한 뒤 수술 계획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며 "환자마다 구축의 원인과 조직 상태가 다른 만큼 개인별 특성에 맞느 수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 보형물은 재질과 형태, 표면 구조 등이 다양해 각각의 특성이 다르다"며 "특정 보형물에만 의존하기보다 환자의 상태와 수술 목적을 종합저긍로 고려해 적합한 재료를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