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비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코 수술때 맞춤보형물을 찾으시는 분들의 질문을 듣고 답변드리려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개인마다 다른 콧대 모양을 어디까지 맞춤 제작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미 필러를 맞은 경우에 CT 촬영 혹은 맞춤보형물 제작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
쏘핏 맞춤보형물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 두 가지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1. 필러를 맞은 상태에서 CT를 찍으면 맞춤보형물의 정확도가 떨어질까요?
필러가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도 CT 촬영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맞춤보형물을 제작할 때는 현재 보이는 코 모양뿐 아니라 실제 코뼈와 연부조직의 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콧대에 필러가 상당량 남아 있는 경우에는 필러로 인해 실제 코의 형태가 달라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필러를 제거하고 수술할 계획이라면 필러를 녹인 후 조직이 충분히 안정된 상태에서 CT를 촬영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반드시 모든 경우에 CT를 다시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필러의 종류나 주입량, 주입 위치, 잔존 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수술 전 상태를 확인한 후 필요한 경우에만 재촬영을 결정합니다.
Q2. 사람마다 콧대 모양이 다른데, 어느 부분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한가요?
맞춤 보형물의 장점은 단순히 보형물의 크기를 조절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CT를 통해 환자의 코뼈 모양과 폭, 좌우 비대칭, 콧대의 굴곡,
미간에서 콧등으로 이어지는 라인 등을 확인하고, 그 형태에 맞춰 보형물을 설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마다 코뼈의 모양이나 좌우 비대칭 정도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맞춤 제작이라고 해서 환자가 원하는 모양을 그대로 보형물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피부 두께나 연부조직의 상태, 코뼈와 연골의 구조, 원하는 높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실제로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범위에서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