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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페이스지방이식 궁금했던거 '솔직'하게 다 알려드릴게요!

김형진베이직성형외과의원 · 압구정 김형진베이직성형외과 · 2026년 4월 25일

풀페이스 지방이식은 원하는 양을 무조건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얼굴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양과 밸런스를 먼저 봐야 합니다. 또 생착률, 붓기, 운동·음주 시기, 그리고 드물지만 중요한 부작용까지 미리 알고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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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 김형진베이직성형외과 전문의 김형진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얼굴에 지방이식을 할 때, 원하시는 양만큼 다 넣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받아들일 수 있는 양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실 얼굴에 지방이식을 많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질적으로 넣었을 때 6cc 정도만 들어가도 거의 풀페이스를 하더라도 굉장히 많이 빵빵해 보이는 느낌이거든요. 60cc를 주시면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닙니다. 원하는 양만큼 넣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방이식을 하게 되면 어떤 분들은 강남의 많은 예쁜 언니들처럼, 그렇게 하면 더 예뻐질 거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계획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스트레스를 많이 거는 분들도 있고, 적어도 두세 번, 한 번 이상 지방이식을 하셔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 시각적인 변화를 많이 하게 됐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사람은 예전에 과거의 지방이식을 해서 예뻐졌다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딱 박히게 되면, 지방의 붓기가 빠지고 시간이 지나 생착이 된 것을 지방이 흡수됐다고 생각하시거든요. 그래서 다음에는 무조건 빵빵하게 해 주세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후사진을 비교해 보면, 1차 지방이식 후 2차 지방이식을 하는 시기는 보통 수술 후 3개월 정도로 잡고 있고, 사진을 보여드리면 “달라졌네요”라고 말씀하십니다. 3개월이 지나면 지방이 더 이상 빠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지방이식은 2차까지 통해서 끝나며, 2차는 채우기 위해서라기보다 얼굴의 밸런스를 맞춰 드리고 비대칭이 있으면 그 부분을 적게 들어가거나 보완하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차에 100 정도 들어갔다 치면 2차 시에는 70% 정도로 채워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보기에도 자연스럽고 수수해 보입니다.

냉동된 지방을 사용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사용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사실 냉동 지방을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거든요. 한 번 받으셔서 지방을 또 뽑기 어렵다, 두 번은 못 하겠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보관을 해 두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위생적으로 소독해서 보관하고 있는데, 보관 시기는 크게 길지는 않습니다. 3개월 정도 되기 전에는 써야 하거든요. 그 사이에 꼭 맞으셔야 합니다.

저는 그냥 지방을 빼서 다시 사용하는 방법보다는 새로 뽑아 쓰는 편입니다. 몸이 좀 힘들더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고, 효과적으로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학회에서도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길, 2차 지방이식은 생착률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생착된 지방이 줄어들 뿐이지, 이미 잘 정착된 지방은 대부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지방을 채취한 부위는 보통 복부, 허벅지에서 하신다고 생각하시는데, 같은 지방 부위에서도 지방을 뽑기가 쉽지 않습니다. 팔뚝 같은 데는 뽑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지방은 소량만 채취해도 얼굴은 소량만 채워야 한다는 얘기잖아요. 귀족수술이나 미간, 이마 쪽, 또는 팔자 주름 같은 특정 부위만 조금 채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델분들처럼 다리가 조금이라도 변형되는 걸 싫어하시거나, 뽑은 자리에 점처럼 까맣게 남는 걸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 적게 넣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방을 채취한 부위의 불편함은 지방흡입의 효과와는 다릅니다. 지방흡입은 살을 빼는 목적으로 팔, 다리 같은 데서 할 때는 정말 많은 양이 빠지게 되죠. 하지만 지방이식은 적은 양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양이 다릅니다. 실제로는 변형이 어렵고, 약간 들어가는 정도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얼굴로 이식되는 데 다리가 아주 매끈하고 아무 흔적도 없기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약간 들어가긴 하지만, 뭐 흉터가 보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지방 생착률을 높이는 방법은 극히 많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교과서적으로도 흡연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고, 당뇨나 전신질환 같은 것들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흡연은 적어도 일주일 이상 안 하시는 게 좋고, 술도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술은 드신다고 해서 무조건 안 된다고 보지는 않지만, 일주일 정도는 금주하시는 게 좋습니다. 술을 드시면 붓기가 조금 늦게 빠지는 건 사실이니까요. 가급적이면 금주, 금연을 하시는 것이 생착률에도 괜찮고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지방이식 후 불편하게 느껴지는 시기도 있습니다. 얼굴은 넓고 한 번 주입이 되면, 지방이 들어간 부위가 부었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귀족 부위에 맞고 나면 코가 조금 밑에서 올라가면서 약간 퍼지는 느낌이 날 수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보통 3주 정도 지나면 많이 완화됩니다.

허벅지나 채취 부위가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는 통증을 제일 많이 느끼는 분들도 있어요. 다리 전체에 무겁고, 운동하거나 쓰면 땅기는 느낌이 나는 등 불편함을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분은 금방 사라지기도 하고, 좀 오래 지속되는 분도 있습니다. 크게 운동할 때는 무리하지 않는 게 좋고, 가벼운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 정도 후부터 하셔도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격렬한 운동은 3주 이후로 미루라고 말씀드리는데, 결국 몸이 알아서 언제 해도 되는지 느끼게 됩니다.

필러 대신 지방이식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지방이식뿐만 아니라 코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코 모양이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겼는데, 어떤 분들은 코끝만 비교적 낮거나 뼈와의 연결부가 꺼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코를 채워서 모양을 다듬는 데 지방이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러는 또 약간 무거울 수 있고, 피부가 얇은 경우에는 부담이 될 수도 있어서 지방이 더 적합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코 시술을 하셨던 분들, 그리고 필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런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두 번 정도 하게 되면 모양도 예쁘고 만족하시는 경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필요에 따라 지방이식이 가능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붓기 때문에 조금 걱정되시면 음주는 3주 정도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드셔야 하면 아주 가볍게 드시는 정도가 좋고, 소주 한 잔 정도가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니까 붓기가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

풀페이스 지방이식 후 시술을 언제 하느냐도 많이 물어보십니다. 보통 티나지 않는 레이저 시술, 혈관을 건드리지 않는 시술은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얼굴 시술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3주 정도 있다가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울쎄라, 슈링크, 더블로, 다이아 등은 레이저가 아니라 초음파 시술인데, 지방이식 직후에는 얼굴 가까이에 작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3개월 정도 있다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2차 지방이식까지 다 끝내고 나서 3개월 뒤에 하시는 식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부작용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과교정이라든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얼굴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경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빠지는 것까지 감안해야 합니다. 다시 수술하지 않으면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부작용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절한 선에서 그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얼굴에 너무 익숙해지면 계속 지방이식을 하게 되고, 과거의 얼굴을 망각하게 되기도 하니까, 수술 전에는 주변 의견도 들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더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말을 들으면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은 드물지만 실명입니다. 특히 지방이식을 할 때, 뉴스나 기사에서 한두 번쯤 보셨을 수 있습니다. 필러든 지방이식이든 실명이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변 혈관이 굉장히 많은데, 지방 알갱이가 혈관을 타고 들어가 눈과 연결된 혈관을 막게 되면 시력 저하나 실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수술 전에 특히 이마 지방이식을 할 때는 항상 혈관수축제가 포함된 마취주사를 놓고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수술을 합니다. 눈썹 부분이나 미간, 눈가 주변에도 혈관수축제가 들어간 마취제를 사용합니다. 10분에서 20분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 하거든요. 그렇게 하면 혈관이 충분히 수축된 이후에 이마 지방이식을 할 수 있어서, 혈관 관련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잘 이해해 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