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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성형외과 성형상담] 상악심부볼 vs 하악심부볼

김형진베이직성형외과의원 · 압구정 김형진베이직성형외과 · 2026년 4월 25일

오늘은 상악 심부볼과 하악 심부볼의 차이를 비유를 들어 설명드렸습니다. 심부볼을 뺀 뒤 피부가 처지는지, 공간이 어떻게 메워지는지도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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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영진 유라인성형외과의 김영진 원장입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사실 연말 크리스마스 때쯤 새로 내용을 업데이트해 드릴까 했는데, 그동안 바쁜 사정도 있다 보니 오늘에서야 생각이 나서 설명을 좀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설명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상악 심부볼은 무엇인지, 그리고 하악 심부볼과의 차이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제가 왜 이걸 크리스마스 때 하고 싶었는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항상 설레는 느낌이 있잖아요. 어린이들 같은 경우에는 선물을 받고 싶어 하고, 어른들에게도 감사와 로맨틱한 일련의 분위기 중에서 가장 즐거운 시기일 것 같아요. 그때 제가 상악 심부볼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이해를 쉽게 도와드릴까 생각을 하게 됐던 게, 우리가 어렸을 때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에 뭘 걸어두죠. 산타 할아버지가 오시니까 양말을 걸어두잖아요. 분위기가 좋은 그런 장면을 생각하면 모닥불 같은 것도 있고 그렇죠.

제가 왜 이런 그림을 그렸냐 하면, 상악 심부볼을 설명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제가 이 양말을 다시 한번 크게 그려 볼게요. 이렇게 양말 안에 선물이 들어 있는데, 사탕이 네 개가 들어 있어요. 우리 집에 있는 꼬마가 이 사탕을 꺼내려고 해도 양말이 조금 깊어서 손이 이 정도까지밖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탕 네 개가 얇은 비닐로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을 하는 거예요. 여기서 아기가 손을 잡고 사탕을 꺼내면 하나만 잡아도 네 개를 다 꺼낼 수 있는 상황이 생긴다는 거죠. 이게 상악 심부볼입니다.

그러니까 아기 손은 여기까지밖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의사가 집게로 집으면 이쯤 정도까지는 집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쏙 빼내면 이게 끈으로 다 연결되어 있으니까 빠져나간다, 이런 개념입니다. 그런데 의사 입장에서 시야는 확보될 수 있는 곳이 겨우 이 정도밖에는 보이지 못해요. 안쪽은 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상악 심부볼을 뺄 때는 아기의 손이 이렇게 여기까지 들어가게 되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집게로 집으면 이쯤 정도까지는 집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쏙 빼내면 연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같이 빠져나갑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 잘 빠져나가면 상황은 괜찮아요. 수술은 잘 된 거고, 상하악 심부볼을 했다고 해서 다 빠졌다고 얼굴이 너무 해진다거나 꼭 그런 얘기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모닥불이 있어서 어떤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계속 사탕이 있는데 모닥불 앞에 있으면 사탕은 녹게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 아기가 목표로 두고 있는 게 이 사탕인데, 딸기맛, 오렌지맛, 커피맛, 박하맛이라고 해볼게요. 어린아이 입장에서 어떤 사탕이 더 먹고 싶겠어요? 당연히 딸기와 오렌지를 먹고 싶지, 박하나 커피, 누룽지사탕 같은 건 먹고 싶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모닥불 앞에 놓여 있다 보니까 아기 손은 여기까지밖에 집어넣지 못한다고 했죠. 그런데 지금 모닥불 앞에 있으니까 딸기랑 오렌지는 녹아서 양말에 붙어 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위로 들어가서 딱 뽑아보니 커피하고 박하밖에 안 나오죠. 왜냐하면 녹아서 서로 붙어 있으니까요. 그러면 과연 이 모닥불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 봐야 돼요. 모닥불은 첫 번째, 안면윤곽수술 세 가지, 즉 턱, 광대, 양악입니다. 딸기맛과 오렌지맛 사탕을 양말에 녹아서 붙게 만드는 것이 안면윤곽수술이 되고요.

두 번째는 지방식입니다. 지방의 식 같은 경우도 이 안쪽에다가 지방을 깊게 넣어 놓게 되면 지방이 이쪽 주위에 차면서 유착을 만들어요. 그러니까 딸기 사탕을 꺼내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거죠. 세 번째는 윤곽주사입니다. 한두 번의 윤곽주사 시술로 얼굴이 잘못되거나 이럴 일은 없어요. 그런데 무분별하게 너무 장기간 맞게 된다면 심부볼까지 영향을 받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제 생각에는 주위 바깥쪽 피부에 위축이 생기면서 딸기맛 사탕 하나, 오렌지맛 사탕 하나가 유착을 일으키는 거죠.

그러니까 저는 이 모닥불이 결국 어린아이로 하여금 딸기맛 사탕을 꺼낼 수 있는 요인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하고, 이 세 가지로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죠? 이거 결국 이렇게 됐는데 어린이가 필요로 하는 건 딸기 맛 하나잖아요. 엄마 보고 가위 달라고 해서, 엄마가 가위로 여기를 이렇게 잘라 주는 거예요. 요렇게 가위로 잘라 주는 거예요. 여기가 바로 하악 심부볼 접근 장소예요. 절개가 상악 심부볼보다 훨씬 더 아래쪽에 가게 된다는 거죠. 아기가 손을 집어넣었을 때 사탕 두 개까지 꺼낼 수 있는 깊이까지 손이 들어간다고 아까 처음에 전제 조건을 달고 설명드렸으니까, 여기에 손 넣고 빼면 빠지는 거죠. 이게 바로 상악 심부볼과 하악 심부볼의 차이예요.

그런데 여기로 들어가면 장점이 있어요. 만약에 커피병, 커피나 박하 사탕을 꺼낼 상황이 생기면 보이거든요. 위를 쳐다보면 얘가 보이고요, 아래쪽을 쳐다보면 얘가 보여요. 그런데 상악 심부볼 접근 방법으로 하면 아예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수술을 하게 되는 거예요. 이런 면에서 과거에 지방과 윤곽주사를 자주 시술하신 분은 유착이 돼 있으니까, 위쪽에서 꺼내려고 해서 딱 떼더니 여기서 뚝 끊겨 버리면 게임 오버입니다. 내가 목표는 이 딸기와 오렌지 사탕을 꺼내는 거니까요.

그래서 심부볼로 접근하게 되면 직접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딸기와 오렌지 사탕을 정말 눈으로 보면서 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오늘은 이렇게 비유로 설명을 드렸는데 사실 비유가 가장 이해하기가 쉽거든요. 잘 이해하셨죠?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고, 제가 조금 더 이해하시기 편하도록 비유의 형태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요즘 들어서 가장 많이 환자분들과 이야기하면서 듣는 내용들 중에 하나가, 심부볼을 지방 빼면 공간이 생기고 피부가 비니까 더 처지지 않느냐, 떨어지지 않느냐는 말씀입니다. 요즘에는 볼패임 얘기는 좀 줄어드셨어요. 그런데 처지는 것에 대해서는 또 굉장히 많이 물어보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저희의 아름다운 모델인 분 사진 한 분을 모시고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자, 아까 내용을 한번 복습해 볼까요. 양말, 상악 심부볼, 하악 심부볼. 내가 빼고 싶었던 건 이거예요. 얘를 빼고자 하면 절개선은 여기 들어가면 돼요. 실제로 수술할 때는 안쪽 점막에서 이쯤 들어가는 거고, 이걸 할 때는 이 층보다 조금 더 아래로 들어가거든요. 얘는 얘로 들어가면 얘는 보이는데 얘는 절대 보일 수가 없어요. 그래서 끄집어내다 보면 여기서 뚝 잘리면 게임 오버입니다.

밑에서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건 얘예요. 지금 봐도 볼륨에서 얘가 제일 들어갔으면 좋겠지, 뭐 이런 데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목표를 얘로 잡고 있는 거니까 얘가 빠지면 되는 거죠. 그럼 이제 빠졌어요. 잘 빠졌죠. 잘 빠졌는데 얼굴이 아주 슬림하게 변했어요. 그러면 물어보시더라고요. 얼굴에서 뭐가 빠지면 공간이 생기지 않느냐, 당연히 공간이 생기죠. 그걸 뭐라고 부르냐 하면 데드 스페이스라고 부릅니다. 죽은 공간, 공간이 비어 있으면 그건 데드 스페이스라고 부르고, 의학 용어로는 사강이라고 부르는데 몸에서 사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강이 생기게 된다면 어느 순간에는 사강은 막혀 버리게 돼 있어요.

심부볼을 뺀 공간이 처음에는 당연하죠. 공기로 채워져 있다가 며칠 지나면 그 공기가 빠져버리고 피부 자체가 이쪽으로 이동하게 돼요. 그러니까 피부의 이동이, 여기가 심부볼이 생겨서 이 정도 공간이 생겼으면 이 정도 피부 두께가 이쪽으로 이동하게 되는 거거든요. 원리가 그래요. 그러니까 이 상태에서 이 상태로 되는 건 피부가 이대로 이쪽 방향으로 이동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걸 잘 이해하시면 됩니다. 피부가 이걸 뺐다고 해서 계속 공기 주머니가 있는 게 아니고, 그 공기 주머니는 며칠 있으면 없어져요.

실제로 수술하신 분들이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시거든요. 며칠 있으면 입에서 말하다가 뽁뽁 소리 나면서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난다고요. 그렇죠, 그럴 수 있어요. 그게 당연히 이제 붙으려고 하는 거거든요. 사강이 붙어 버리게 돼 있거든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그런데 사강이 붙지 못하게 하는 조건들이 있어요. 출혈, 그래도 출혈이 시간이 지나면 다 메꿔지고, 염증은 뭐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저도 염증을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은 없거든요. 심부볼 하고 나서 염증은. 그래서 일단 피부의 이동 자체는 이 방향으로 간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실 것도 없어요. 그냥 여기 살 빠졌으니까, 알맹이 빠졌으니까 피부가 그냥 이 방향으로 이동되는 거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 주시고, 좋아요를 해주시면 또 제가 능력이 되는 범위 안에서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그렇죠. 우리가 모든 공부 끝나면 쉬는 시간 10분 동안에 정리를 한번 해보는 게 머릿속에 잘 남거든요.

모닥불은 안면윤곽수술, 지방식, 그리고 무분별한 윤곽주사. 심부볼은 사탕, 피사탕, 오렌지사탕, 딸기맛사탕. 모닥불 속에 있게 되니까 하악 심부볼로 절개해서 들어가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서 뺄 수 있다. 상악으로 들어가는데 뽑다가 여기서 딱 잘리면 게임 오버이니 그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도 운이 좋아서 이렇게 나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런저런 조건을 생각했을 때 이 방법으로 수술하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수술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제가 많이 해소한 방송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