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csj.org.uk/planning.htm
순례증서를 받기 위해서는 산티아고로부터 적어도 100KM이상 걸어야 합니다. 자전거의 경우는 최소 200KM 이고요.
산티아고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대략적인 거리를 정리한 것입니다.
사리아 (Sarria) : 100KM
폰페라다 (Ponferrada) : 200KM
레온 (Leon) : 300KM
부르고스 (Burgos) : 500KM
로그로뇨 (Logrono) : 612KM
팜플로냐 (Pamplona) : 700KM
론세스발레스 (Roncesvalles) : 750KM
생장 (St Jean Pied de Port) : 800KM
르 푸이 (Le Puy) : 1600KM
하루에 약 20~25KM를 걷는다고 생각하면 (어쩌다가 30KM 이상을 걷는 날이 하루 이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리아에서 시작하는 경우 약 4일, 레온 1112일, 부르고스 약 20일 정도 소요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출발지와 산티아고에서 지낼 며칠을 더하면 총 며칠이 소요되는지를 알수 있겠죠. 물론 역으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10일 정도 여유가 있다면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보내게 될 23일을 제외하고 걷는데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약 7일, 그렇다면 폰페라다 정도에서 순례를 시작할 수 있겠지요. 2주정도 시간이 있다면 레온에서 시작하는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얼마전에 보니 르 푸이에서부터 두달동안 걸어서 산티아고까지 다녀오신분이 있더라고요. 순례객도 적고 상업화도 덜되어 있어서 좋았다고 하시던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게 흠이네요. (어떤경우는 어느정도 동료 순례자들이 있어야 순례길이 재미있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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