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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 몸을 누이다....

아미가의원 · 팍샘's Life !!!~ · 2011년 8월 18일

아 증말....올라가는 내내 정말이지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 거의 90도를 육박하는 공포의 계단길을 엉금엉금기어서... 나뿐만도 아니다..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다 죽을똥?을 싸고 있어보인다...ㅋㅋㅋ   비룡폭포....여기선 장백폭포로 불리우지요... 저 물은 천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만큼 올라왔으...

아 증말....올라가는 내내 정말이지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

거의 90도를 육박하는 공포의 계단길을 엉금엉금기어서...

나뿐만도 아니다..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다 죽을똥?을 싸고 있어보인다...ㅋㅋㅋ

 

백두산 천지에 몸을 누이다.... 관련 이미지 1

비룡폭포....여기선 장백폭포로 불리우지요...

저 물은 천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만큼 올라왔으면 다 온건가....

너무나 힘든 오르막계단길.....내려갈때 죽었다....ㅎㅎ....

백두산 천지에 몸을 누이다.... 관련 이미지 2

이렇게 폭포아래엔 아직 녹지않은 만년설로 일부 덮혀있고,,,,

한 여름에도 녹지 않는다고...

백두산 천지에 몸을 누이다.... 관련 이미지 3

드디어 평지에 다다르니.....천지를 둘러싸는 봉우리들이 눈앞에 다가오고...

올라가보지 않았으면 이토록 평온한 곳이 있는줄 어찌 알겠는가....

백두산 천지에 몸을 누이다.... 관련 이미지 4

드뎌 천지에 ....연못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웅장한 자태이 그곳...저멀리 북녁이 보이고....

슬프당...작금의 현실이...분단국가란게....

백두산 천지에 몸을 누이다.... 관련 이미지 5

이 못에 발을 담그니 그 시린 서러움이 온뭄을 감싸고 도는데...

정말 시리다....물이 2도정도 된다고 하는데....

백두산 천지에 몸을 누이다.... 관련 이미지 6

 

차라리 호수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듯...

넓어서 보통 렌즈로는 다 담을수 없고 광각으로만 담을수 있다고하는데...

아깝다...광각렌즈가 있었더라면...

담배라도 한모금 피면 좋으련만 이곳은 절대 엄금이라네...

천지의 정기를 물통이 담아 미처 여기까지 올라오지 못한 이들에게 나눠줘야지....

언젠가는 저쪽 북녁을 통해서 다시 오를날이 있지않을까하는 소망을 담아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