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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르니에 & 노트르담 성당...#2010년5월3일

아미가의원 · 팍샘's Life !!!~ · 2011년 9월 1일

예상대로 무척 춥습니다..이런 된~~~~장..입니다... 옷을 몇겹이나 껴 입었는데도 바람이 뚫고 들어옵니다...여기사람들 밍크코트도 입고 다닙니다.. 무슨 5월의 날씨가 겨울날씨라니...기가막혀 말도 안나옵니다... 숙소앞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로 오페라역으로 향합니다.. 출근시간,통학시간때라 사람이 많습니다..콩나물버스...

예상대로 무척 춥습니다..이런 된~~~~장..입니다...

옷을 몇겹이나 껴 입었는데도 바람이 뚫고 들어옵니다...여기사람들 밍크코트도 입고 다닙니다..

무슨 5월의 날씨가 겨울날씨라니...기가막혀 말도 안나옵니다...

숙소앞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로 오페라역으로 향합니다..

출근시간,통학시간때라 사람이 많습니다..콩나물버스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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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니 바로 오페라 가르니에 입니다...추워서 돌아다니기 싫어집니다...

들어가보기로 합니다..입장하는곳은 왼쪽으로 돌아 뒤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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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 놓았습니다..이 조각상들 하나하나가 예술품입니다..

좀 이른시각이라 관광객들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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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유료입니다...뮤지엄패스와는 별도의 비용이 듭니다...

아주 실내가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귀족들의 생활이 어떠했을까하는 상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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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르니에의 홀..거울의 방을 연상하는듯한 눈부신 황금색....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블링블링합니다..

이렇게 화려한곳은 보지못했습니다....이곳은 실제 공연도 열리는 곳입니다...

대체 누가 보러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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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로 나가봅니다...오페라역..우리가 내렸던 곳입니다...

파리의 집들은 하나같이 비슷합니다..서로 다른 건물들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첫날 엄천 헤맨건 아주 당연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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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으로 된 소파에 잠시 엉덩이르 대고 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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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공연하는 관람석일부를 개방해 놓았습니다...관광객들을 위해서..

영화에서 보았던 그대로 입니다...예술을 사랑하는 이 나라 사람들..

장 꾸며 놓았습니다...천장엔 샤갈이 그린 그림으로...

기가 막히게 잘 어율립니다..예술하는 분들에게 존경심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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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투어를 하는 무리들이 보입니다...어린 학생들도 보이고...아마 단체로 수학여행?을 왔나봅니다..

부럽습니다..어릴적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고스란히 현장에서 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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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서 나와 지하철로 이동을 합니다..7호선을 타고 '퐁 마리' 역에서 내립니다.

퐁 마리 다리를 건너니 '생 루이섬'입니다...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섬 지역이어서 그러나 봅니다..거리엔 관광지 답지 않게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왜 바람 휘날리고 바닥에선 먼지들이..그리고 사람들은 거의 없는..ㅋㅋ

돌아볼 엄두가 안납니다..걍 노트르담 쪽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가는길에 문이 열려있는 가게를 발견합니다..마실거 하나 삽니다...

근데 이 할아버지 한국말 좀 압니다...'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엄청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메~르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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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루이 다리를 건너니 노트르담 성당이 다가옵니다....

퐁 마리다리를 연인과 건너면? 이루어진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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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모양을 본더서 지었을까하는 의문점이 듭니다...부분적으로 보수공사중입니다..

요기 꼭대기에 올라가 파리시내를 한번 내려다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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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내부로 들어갑니다..밖엔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추어요..추워...

마침 미사중입니다..플래쉬를 잠그고 살짝 담아봅니다...

밖보다는 안에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다들 비바람 피해서 들어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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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눈속에 꽉 담아갑니다...왼편으론 꼭대기 올라가려는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뮤지엄패스있어서 따로 표 안사도 올라갈수는 있는데 줄서서 대기해야한다고...

30~40여분정도 ...걍 포기합니다...포앙제로....나중에 한국에 와서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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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기마상 앞에서 아쉬운 마음에 담았습니다....움츠리고 지나는 사람들

날씨가 좀 그렇죠..ㅋㅋ...

 

오페라 가르니에 & 노트르담 성당...#2010년5월3일 관련 이미지 15 배가고파 노트르담 성당 옆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를 모르니 스파게티 시킵니다...양은 200점입니다...맛은 20점입니다....ㅜㅜ...전 많이 남겼습니다...

저는 빵 아주 좋아합니다만 이건 이빨이 아픕니다......

 

'라디씨옹 씰부플레'요 말한마디 때문에 당황스럼 해프닝이 있었습니다...계산서를 영수증으로 착각해 지갑속에 숨겨놓았거든요.직원 아가씨..계속 큰소리로 옹알옹알...뭐라는건지...몇번 왓다갔다하는데...처음엔 팁 달라고 그러는줄 알았습니다...나중에 이 단어가 들리더군요..'라디씨옹'..ㅋㅋ..계산서가 있어야 계산을 하지...이 멍충아..라고..했을거 같습니다...얼굴좀 벌개 졌지만 웃으면서 당당히 나왓습니다...앞으론 아는체는 안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ㅋㅋ노트르담 성당에서 5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에 시테섬의 꽃시장이 있고 바로 그 앞엔

'생트샤펠'성당과 '콩시에르쥬리'가 있습니다.입구까지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3~40여 m ...비바람 맞으면서 30여분 기다립니다..이런 ....앞쪽의 사람들이 갑자기 줄을 이탈해서 가버립니다...뒷사람들은 이게왠떡...순식간에 앞쪽으로 이동합니다...그러나......점심시간이랍니다..앞으로 1시간후에 다시 오픈한답니다...내 시간 돌리죠...ㅜㅜ

과감하게 포기하고 돌아섰습니다....비바람에 추위에 벌써 지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