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호프 수도원..1140년대에 보헤미아왕에 의해 세워진 수도원..
지금도 공개되자 않는 그 일부는 수도원으로써의 역할을 한다고...
회색빛의 망또와 그리고 허리끈을 동여맨 수사들이 지금도 수도원에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운이 좋으면 지나가는 그 분들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우린 운이 없나봅니다..

지혜를 상징하는 뱀 문양과 지팡이...스트라호프 수도원이라고 적어진 소박한 문패?...

도심에서는 이 수도원의 모습을 전혀 볼수가 없습니다...
하기야 건물들 숲에 가려져 어떻게 볼수가 있겠습니까?//
산 높은곳에 이런 호적하고 아담한 고풍스러운 수도원이 자리잡는다는것은 당연한거겠지요..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있는 공간입니다..물론 주변에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좀 특이합니다..보통의 교회나 수도원내에서 상업행위를 한다는게 이해하기힘듭니다..ㅋ
마치 어느 한적한 시공에 위치한 성당같은 느낌을 주는곳입니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면 좋겠지만 길을 재촉촉하네요..
이 수도원중 일부는 도사관으로서이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트램으로 이곳으로 올수가 있다고 하니 이곳까지 트램타고 올라와 내려가면서 관광지를 둘러보는것도 좋을성 싶습니다...

체르닌 궁전입니다...체코에서 아주 돈?이 많은 부자귀족가문이라고 합니다..
그 가문이 대대로 살았던 저택..지금은 정부청사로 사용하고 있다고 그럽니다...가이드분이..ㅋㅋ
여기에 얽힌 일화가 있지만 그건 직접들으셔야합니다..ㅎ

체르닌 궁전 옆 도로가에 비슷한 풍의 저택이 있습니다..규모는 작지만요...
이 저택의 주인도 귀족이었나 봅니다..옆 건물들과는 좀 달리 예뻐 보입니다...
근데 보이는 창문이 모두 창문은 아니랍니다..자세히 보니 그렇더군요..ㅎㅎ
중세시대엔 저택의 창문이 많으면 많을수록 잘사는것????이랍니다...ㅋㅋ
그 만큼 창문을 내기가 어렵답니다..일일히 돌덩어리를 깍아야 했었으니까요.....
이 저택의 주인도 조금 뽐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니 체르닌 궁전은 ...아 엄청난 부자였던거 같습니다..

체르닌 궁전 앞쪽엔 '로레타' 교회가 있습니다....
모든 교회건축물엔 종이 달려있죠......그리고 정시마다 댕그렁하고 울리는 종 말입니다....

'로레타 성당' 앞으로 가봅니다...17세기에 세워진 성모마리아 교회랍니다..
음..들어가 내부를 관람할수 있습니다..공짜는 아니죠..
하지만 우리는 안들어갑니다...투어를 계속 진행을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이 성당 내부는 일반 성당내부 구조와는 다른 구조라고 합니다..그리고 뭔가를 꼭 보라고 하는데..
아쉽습니다...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우린 내일 여길 떠나거든요..ㅜㅜ..

이 로레타성당의 종소리는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보통 종이 울리면 댕그렁 댕그렁~~~~~하고 울리지만...
유일하게 이 성당의 종소리는 멜로디라고 합니다..오르골 같이요...
때마침 정시입니다...종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들어봅니다...많이 익숙한 곡을 연주하는거 같습니다..기억은 안나지만...
귓전에 살며시 다가와 속삭이는듯합니다...역시 알고 경험해야 합니다....
로레타 성당....잊지못한 종소리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선사해줍니다...이젠 그만 발걸음을 돌려야 한다는게 마냥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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