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츨라프 광장에서 Na Mustku 거리로 발길을 돌립니다..
메트로 A선의 Mustek 역이 이 바츨라프광장에 있습니다...
관광지에서의 길찾기의 진리는 사람들이 많이다니는길로 따라가면 된다는것..ㅋㅋ..
뭐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지도만 보고 어떻게 다니겠습니까?.....

사진의 중앙으로 난 길이 하벨시장으로 가는길입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새로운 구경거리를 보러 걸어갑니다..

건물벽에 Na Mustku 거리라 적어져있습니다...
한국에선 거의 쳐다보지도 않는 거리 이정표인데 여행와선 제일먼저 확인하는것이죠..ㅋ

역시 많은 사람들이 저쪽 길로 가고있군요... 거리 양쪽의 건물들이 높다보니
위치파악은 전혀안되는군요..하지만 오히려 재미가 솔솔합니다...

이론....여기에 프라하 여행자 인포가 있습니다..
프라하 중앙역에선 꼬빼기도 보이지 않더니 하벨시장 바로옆에.....
원하는 정보를 다 얻을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난,,,,,,들어가 볼 이유가 없습니다..우린 오늘 떠나야 하니까요...ㅎㅎ

프라하 "하벨시장" ......
풍물시장이란 소리를 듣고왔는데 아주 규모가 작습니다..
여늬 시골마을의 장 보다도...그러나 다행입니다..저 쇼핑하는거 별로거든요...
암튼 한번 휙하니 둘러봅니다...

저 멀리보이는 곳이 이 시장의 끝입니다..5분정도나 걸릴려나....
말이 시장이지만 죄다 관광객들을 위한 시장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현지인은 없는거 같습니다....ㅋㅋ..

이렇게 색색의 인형들이 줄을 매달고 재주를 부리고 있고...
저좀 사가세요...ㅋㅋ....

공산품,쵸콜릿,등등.....같은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거의 없습니다..
각기 서로다른 물건들을 팔고있습니다...아주 맘에 듭니다...

물론 일부 품목은 겹치기도 하지만요...호두까기 인형??...ㅋㅋ..
호두까는 버섯입니다...요건 하나 샀지요...

아...한켠에선 과일도 팝니다..색색들이 침을 고이게 합니다...
지금봐도 꿀꺽하고 넘어갑니다....

옆쪽엔 깨끗한 물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여기서 과일을 씻어 먹을수도 있습니다..
씻는 방법은 세계공통인 모양입니다..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ㅋㅋ.....
참...물 한번 먹어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마셔도 될듯합니다....

천문시계...아...요것만보면 지금도 아쉬움이 만땅입니다..
혹시 부숴지지않을까 하여 공항에서 살려고 했는데...
공항엔 아무것도 없어서....ㅜㅜㅜ.....지금도 눈물이납니다...
인터넷 아무리 뒤져도 이 시계는 없습니다....

마녀인형....ㅋㅋ...어떨떄는 가만히 있고 관광객이 지나가면 마구 떠듭니다..
특유의 괴기스러운 웃음소리를...*&^&%$%^&$#...
인공지능?이 인형안에 이식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비밀은 저만 알고 있을렵니다...ㅎㅎ
하벨시장의 끄트머리입니다...하벨시장 입구쪽으로 하벨교회가 보이는군요..
추측컨데 하벨성인이 이 시장을 열었지 않나싶습니다...
이 시장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시내곳곳에도 수많은 기념품샵들이 있지만
이곳에선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상품들이 별로 겹치지 않는다는겁니다....
하지만 가격은 흥정의 여지가 별로 없당...쪼르는 수밖엔...
내 나라도 요건 좀 본받았으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울나라는 똑같은걸 수십군데서 팔잖아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국은 기념품들이 특색이 없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파는거 서울에서도 살수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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