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들 펜션에서 10분여 걸어가면 작은 포구가 있습니다...
밤 10시가 되면 어김없이 한치잡이배들이 들어오는 포구죠..
야식이 먹고 싶다면 이 시간에 포구로 나가면 한치를 배불리 먹을수가 있습니다...ㅎㅎ
여기에 ㄴ또 다른 제주도의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배낚시를 할수있다는거죠...
시간단위로 배를 빌려 배났기를 할수있는데...
작은배는 무서우니까 우린 돈이 더 들더라도 조금 큰배를 빌려서...ㅎㅎ...

이런배를 빌렸습니다...다른배보다는 큰데..
어째 좀 무섭습니다...바다는 잔잔해 보이기는 한데...

배가 서서히 출발을 합니다...다들 즐거운 마음으로...ㅋㅋ...
앞으로 다가올 고난을 아무도 예측을 못하고서는...ㅎ

낚시를 시작합니다...
포구에서 10여분정도 되는 바다에서 닻을 내리고는 났시대를 드리웁니다...
강태공을 세월을 낚었지만 우린 고기를 잡습니다...

고기 잡는게 쉽지는 않더군요...입질이와서 올리면 먹이만 떼먹고 ..ㅋㅋ
잔잔해보이는 바다이지만 출렁임이 장난아닙니다....
뭍에서 보는거와는 완저닣 다릅니다...달라요...

그래도 갯바위보다는 씨알이 더 굵습니다...볼락이라네요...

한꺼번에 줄줄이 사탕으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야...잼있다....ㅋㅋ...

욘석도 하나 낚았군요...재미가 솔솔합니다...
역시 낚시는 배낚시가 최고입니다만.....
월척입니다....월척....
이순간 이후론 여성들은 기절?했습니다....
바다의 출렁거림에 속이 다 뒤집어졌는가 봅니다...
뭍에서만 보는것과는 완전 딴판입니다....
배낚시는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닌가봅니다.....
출발한지 30여분만에 남은 시간 포기하고 땅 밟으러 돌아갔습니다.....
배멀미는 땅을 밟아야 해소된다고 하더니 정말 그럽습니다....ㅋㅋ.
잡은 고기는 펜션 주인장분에게 드렸습니다...매운탕해서 드시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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