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톨리오 광장을 지나 내려가면 베네치아 광장입니다..
점심을 먹으러 광장인근의 아무 레스토랑으로 들어갑니다...
정보가 없으니 무작정 들어가볼수밖에요...ㅋㅋ.....

입구는 작지만 들어가보니 꽤나 넓습니다...동양인은 우리만...ㅎㅎ
아는 음식은 뭐...없죠...그래도 메뉴판은 읽을만합니다..
리조또,,,스파게티,,,스테이크....그리고 사이다.....만국공용어입니다...
아는게 이것뿐이니 딱 이것만 시켰습니다..
딴건 다 맛있었는데 리조또는 좀...고린내가 심해서...
나중에 알고보니 아마도 치즈때문인것 같습니다...

'진실의 입' 이 있는 교회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가는길은 뭐..쉽더군요..큰길따라 지리하게 가면 되니까요...
가는길에 베네치아 광장에서 5분여도 안되는 길가에 콜롯세움 비슷한게 보입니다...
'마르첼로 원형극장' 인것 같습니다....

인적은 드뭅니다...굳이 걸어가는 관광객이 아니면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겠습니다...
현존하는 로마의 유일한 원형극장이라고 들었습니다...
역시 세월의 흔적은 씻을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고풍스러운 그 모습을...

뒤로는 베네치아광장의 '빅토리오 엠마뉴엘 2세의 기념관'이 보입니다...
지나칠뻔한 이곳에서 포즈도 한번 잡아봅니다...
그냥 멀건히 쳐다보면서 지나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듯합니다...
역시 사람은 탐구정신이 강해야 합니다...ㅋㅋ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은 개방이 안되어있더군요....
이렇게 막아놓았습니다...
사람심리가 다 그렇잖아요..그러면 더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이는거...ㅎㅎ

어린애들은 충분히 틈사이로 들어가 볼수가 있어서 들어가라는데도..
욘석은 죽어도 안들어간답니다...준법정신이 아주 철저합니다..
누굴 닮았는지 소심합니다..저겠죠...뭘....ㅋㅋ.....
귀여운 녀석같으니....
아쉽습니다...안은 어떻게 생겼나 무척 궁금한데 말입니다....
지금은 개방해 놓았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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