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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미술관으로 한발자국씩 ...# 2007년 8월 : 어느 여름날의 추억이야기..

아미가의원 · 팍샘's Life !!!~ · 2011년 9월 23일

오늘은 비티간으로 가기로 합니다..로마교황청이 있는곳... 민박집에서 알려준대로 가이드투어를 받기로 합니다... 테르미니역사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한국인들이 가이드투어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서너팀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예약을 안했지만 받아주더군요..동포애인가??? 거의 20여명 이상이 한팀입 됩니다...바...

오늘은 비티간으로 가기로 합니다..로마교황청이 있는곳...

민박집에서 알려준대로 가이드투어를 받기로 합니다...

테르미니역사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한국인들이 가이드투어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서너팀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예약을 안했지만 받아주더군요..동포애인가???

거의 20여명 이상이 한팀입 됩니다...바티간까지는 메트로로 이동을 합니다..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워낙 많은 인원들이 이동하다보니 잘 따라와야한다고합니다..

다른 팀으로 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구 지하철내에서는 꼭 소지품 주의하라고 합니다..소매치기가 많다고...

잔득 긴장을 하고서는 이동을 합니다....가자 바티간으로....

 

바티칸 미술관으로 한발자국씩 ...# 2007년 8월 : 어느 여름날의 추억이야기.. 관련 이미지 1

 

9시 좀 넘어서 도착했나봅니다...

바티간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먼저 바티간 미술관쪽으로 들어가야합니다...

근데 이게 뭐냐고요....덕수궁 돌담길도 아니고 이 돌담을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

가이드투어해주시는 분들이 미리 중간에 자리를 잡아놓기는 했지만...

어림잡아 두서너시간은 줄 서야된다고 하는데....ㅋ

 

바티칸 미술관으로 한발자국씩 ...# 2007년 8월 : 어느 여름날의 추억이야기.. 관련 이미지 2

 

그늘하나도 없이 걍 태양빛을 그대로 받고있자니 현기증?이 납니다...

저 벽면을 돌아서 그리고 또 돌아서야 입구라고 하는데..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지금이 성수기이니 뭐 어쩔수는 없습니다...그나마 중간에 들어가서 망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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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진기한 풍경을 보게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기다리는 미학도 느껴볼만은 합니다...분명 감명 깊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엔 로마의 3대 젤라또 상점이 있다고 합니다...

교황님이 자주 드셔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바로 '올드브리지'입니다...

기다리면서 요 젤라또를 먹는것도 추억거리입니다...냠냠...ㅋㅋ......

몇번정도 들락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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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간 시국은 확연히 타 건물들과는 구분이 됩니다....

로마내의 또 하나의 국가이니까요...일반인들이 아무데나 함부로 들어갈수는 없겠지요...

길게 늘여진 행렬들...순례를 하기위한 순례자의 길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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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즐겁습니다...

목에는 가이드 이어폰을 하나씩 걸고서는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어봅니다..

누구나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잊혀지지 않을 추억거리는 가지고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내라는 훌륭한 경험도 가지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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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지났지만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다...이곳 벽이라도 벗어나서..

나무그늘에만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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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기다림에 지쳐서 순간 졸음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너 참 졸리고 피곤하지..ㅎㅎ..그래도 나무아래로 오니 그늘이 져서 더위는 좀 피할수가 있습니다..

 

바티칸 미술관으로 한발자국씩 ...# 2007년 8월 : 어느 여름날의 추억이야기.. 관련 이미지 8 그 긴 기다림의 끝엔 항상 환희가 몰려옵니다...드디어 다 왔나봅니다..

갑자기 줄의 행렬이 빨라지는걸 보면....

여기까지오는데 거의 두어시간 조금 못되었습니다...그래도 빨리 온것 같습니다...

바티간 들어가는 표를 단체로 끊어서 종종걸음으로 입장합니다..

워메.....사람들 진짜 미어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