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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못 탔습니다...무서워서...ㅋ
바다물결이 장난아닙니다...간뎅이가 작아서 정말..
외국인들은 잘 타고 다닙니다...사공들도 장난이 아닙니다...묘기대행진입니다...
어케 그리 조정을 잘하던지....

그래도 곤돌라가 보이는곳에서 증명은 해야겠지요...
아직은 비가 오기전이니 여유롭습니다....

저 멀리보이는 무슨 섬?도 함 바라다봅니다...감옥이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다 잊어버렸습니다...ㅜㅜ

순식간에 폭우가 쏟아집니다...비바람이 하도 거세다 보니..
모든 카페며 상점들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립니다..동작한번 빠릅니다...
또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길이 없습니다..
대신 길거리엔 우산을 파는 잡상인들만 뛰어다닙니다...틈새시장...ㅋㅋ...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나야 괜찮지만 어린녀석이 걱정입니다..
대충 근처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옷사러 돌아다녀보지만...없네요...
다행히 보세상점하나가 문을 열어서 바람막이 점퍼하나 샀습니다...

점점 날이 어두워집니다...비는 그쳤지만 그 사이에 어둑해지더군요...
수상버스를 타고 갈까 하다가 아쉬움에 골목길로 걸어가봅니다...
오가는 이가 별로 없어 좀 을씨년스럽기는 하지만...뭐 ...ㅎㅎ..

그 골목에 수많이 있던 미니 샵들이 모두 철시를 하였네요...
아뿔사!! 기념품 살려고 봐 두었던곳이 있었는데 닫았습니다...
비가 웬수?가 되었습니다...이 사람들 그리 파는것에 연연해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날이 궂으면 과감히 문을 닫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시간을 즐깁니다...
여유로운 삶...진짜로 부럽습니다...
이 골목길도 아름다운데 흔들려서 그만...언제 이런길을 걸어보겠습니까???

다행히도 산타루치아 역 근방엔 문을 연곳이 몇개 있었습니다...
역 근방이라서 그런지 좀 늦게까지 오픈하는 모양입니다...좀 비싸당,,근데...
이 곳에서 선물 좀 샀습니다...부피는 제법되지만 금액은 조금....
선물로는 질보단 양이죠...ㅋㅋ

야경이 좀 좋아보여서 찍어달랬더니 ....ㅋ...완전 흔들림...
뭐...어쩔수 없죠...이거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낮에 찍어두었던...베니스의 고즈녁한 골목...
한번 걸어거보고 싶지 않나요...화려함보단 소박한 아름다움이 이곳엔 있었습니다...
인생도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가득차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