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렀던 제주도에서 말타기....
지나칠때마다 언젠가는 꼭 한번은 타보리라 다짐한골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승마장에 도착하닌 시원한 바람에 향긋한 응가?냄새가 다가옵니다...
고향의 냄새라 할만합니다...그리 붐비지 않은곳을 갔건만 그래도 좀 있습니다..
대부분 작은 말을 타고 돌던데 우린 다른말에 비해서 한덩치하는 말을 내주더군요..
엄청 불안했습니다...낙마하면 크게 다친다던데...ㅎㅎ....
조련사 왈....우리가 탄 말은 간만에 나왔다고 하는데....ㅋㅋ...걱정말라고...
ㅎㅎ...엄청 잘생긴 말입니다....두녀석이 성이 다르더군요...ㅋㅋ...
제 말은 타자마자 외진곳으로 걸어가더니 쉬?를하지 뭡니까.....순간 쫄았습니다..엄청....
그래도 훈련은 잘 되었나봅니다...목장을 한바퀴 빙 돌았는데...
캬.....왜 승마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우리만 말타고 도는게 아닙니다...당연히 앞엔 조련사가 우릴 인도합니다...
이녀석들 잘 따라갑니다....말안장엔 회초리가 있습니다...
요령을 피우면 회초리에 손을 대라고 합니다..그러면 안맞을려고 말 잘 듣는다고...ㅎㅎ..
과연 그렇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