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1일~2일 일박이일간 올 한해 마무리 잘하자고 울모임에서 첨으로
본토를 떠나 이국적인 곳으로 갔습니다...
제주도..섬나라,,,세인트포CC로 말이죠..
병원 하루 완전 쉬고 놀러간다는 생각에 가슴 설레이며 잠 뒤척이다가..
쪽잠자고 공항으로..ㅋ..곧 죽어도 카메라는 들쳐업고..ㅋㅋㅋ..
스무번도 넘게와본 제주도이지만 올때마다 수시로 변하네요...
공항에서 셔틀버스타고 세인트포 CC로 ..약 40여분정도 걸리는듯합니다..
셔틀은 미리 예약을 해야만 탈수있는듯...9시30분,10시 30분..등등..하닛간 간격으로 운행하는듯..
정각에 딱 마추어서 옵니다...우리 일행만 타니 완전 전세버스라고 할까....
시간이 빠듯하야 서둘러 옷갈아입고 치러 나갑니다..
총 36홀인데 토욜은 비회원제 코스로..일요일은 회원제 코스로 부킹이 되었네요..

8명인데 두명이 밤에 온다해서 셋셋팀을 이뤘네요..
시작전 서둘러 인증샷을 합니다...
날씨하나 끝내줍니다..겨울에 이런날씨..상상도 못했네요.
바람도 없고 햇빛은 쨍쨍...ㅋㅋ...복 많이 받은날입니다....ㅎㅎ
첫홀..페어웨이 오른편으로 골프텔이 자리를 잡고있네요..
유럽풍의 숙소..은근 기대되는데..ㅋ....
커다란 야자수들이 곳곳을 장식하며 서있고..
울고향 여수에서도 야자수가 가로수인뎅..ㅋ....하늘한번 진짜 맑고 바람한점 없네..
같이 라운딩한 친구...카메라 들이대니 넘 좋다네..멋진녀석..ㅋ...
사진 잘 나왔당...ㅎㅎ
저 멀리 제주바다가 눈에 보인다..사진만보면 이곳이 제주인지 남태평양인지 알게뭐야..
사람의 눈만큼 이쁘게 찍히진 않았지만...ㅎㅎㅎㅎㅎ..

현직 울 모임 회장님..ㅋㅋ...어째 이상타..ㅎㅎ..항상 무게있는 근엄한? 모습..
싫다더니 ..ㅋ...좀 웃어라....
삼각대를 가져와서 다행....언냐들이 잘 못찍어서 말이지요...ㅎㅎ
벙거지 모자하나 섰더니 넘 더워서..ㅋ...
여자들만 껴안고 찍는건 아니지요..남자들도 껴안고 다닌답니다...ㅋㅋㅋㅋ
전반 마지막홀링가 싶은뎅....왼쪽으로 숙소인 골프텔이 보이네요...
일너 패키지는 몇번이고 와도 될성 싶네..비용만 쫌 싸다면..ㅎㅎ..
짬 있을땐 여지없이 카메라 들이댑니다..세명이서 치니 시간 여유가 많아요.많아..ㅎㅎ
내거도 하나...ㅋ...친구가 찍어주었지만 ..ㅋㅋㅋ...넘 칙칙해서....
회장친구도 한컷...야자수 그리고 주황색 집들..완전 유럽풍이구만..ㅋ...
진짜 유럽으로 가고싶은 생각이 절로 난다..
옷차림으로 겨울이라고 알지 걍 보면 여름으로 알겠습니다..

후반홀로 기억이 나는데..
지금까지의 홀 중에서 가장 멋있었다고 생각되는곳이네요..
세인트포 클럽하우스...이곳에서 카트 타고 출발합니다...ㅎㅎ..
골프텔도 이곳에서 체크인..
이른저녁에 콜택시불러 식당으로 갔네요..
세인트포가 김녕쪽에 가까운 모양이네요..
한 15분여가니 이 근방에선 딱 한곳뿐인 "북촌 자연산횟집" 이라는 곳...
지인이 소개해준곳인데 지금 딱인 방어회가 쫀득쫀득하니 고소하고 맛 일품입니다...
가격은 친구가 쏴서 잘 몰라여..한번 물어봐야지..ㅋㅋ....잘 먹었다,,친구야...
아참..이 두친구는 아니고...딴 친구...ㅎㅎ...

해가 넘어간 제주 앞바다.....넘 이쁘당...
지금도 찰랑이는 물결소리가 귀에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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