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정한 2월여행..나름 성수기라 시간 빼기가 어려웠지만 맘 결전하고 나니 홀가분..ㅋ.
갈 시간만 기다리다 어느새 그 시간이 다가왔네요..동남아는 필리핀 빼고느 가본데가 없어서..
내 취향상 동남아는 더 늙으면 ? 갈라고 했는데 이번 여행의 동행분들이 넘 좋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출발당일 새벽 6시 인천공항 도착하여 수속밟고 8시 10분 대한항공으로 고고씽~~~~..
인천->호치민 거의 5시간 반이나 걸려 도착후 숨돌릴틈도 없이 다시 베트남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약 1시간 더 가서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인 달랏 da lat 이란 베트남 고원도시에 도착..ㅋ...
다행히 국제선과 국내선 이 걸어서 5분거리라 그나마 다행..ㅋ..죙일 뱅기만 타서인지 넘 힘들었넹..
우리가 묶었던 숙소는 아나만다라 리조트로 과거 프랑스 귀족들이 묶었던 곳을 개조한곳으로 죄다 독립된 빌라형식으로 공용거실에 각기 독립된 방에는 또다른 작은 거실과 유럽냄새가 물씬 풍기는 침대며 욕조며 벽난로들 그리고 은은한 조명........그리고 그 방들이 죄다 그 구조가 틀려요..
이곳 달랏은 동남아지만 1700정도 되는 고원에 위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년중 시원한 봄 혹은 가을날씨가 특징이라면 특징인 곳..밤엔 춥다..그래서 반팔과 긴팔을 같이 준비하느라 짐의 부피가 넘 커져버렸다는::::)))

달랏 갈떄 유의할사항은 언제든지 베트남 항공 국내선 시간이 바뀐다는거..일방적으로 문자통보...ㅋㅋㅋ..
하루 두번 호치민에서 달랏으로 운항을 하지만 사람이 적으면 그 비행편을 하나로 합쳐버리는..
우리도 예정상 호치민 도착후 3시간정도 여유가 있었지만 시간변경되어 바로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수속밟았네요..
달랏 공항에서 달랏 시내까지 버스로 (우리는 단체여행이라서 여행사가 알선한 버스로 이동) 약 30~40분정도 걸린듯합니다..베트남공항에서 짐 찾고 빠져나올때 유의할것은 짐딱지를 검사한다는거..잊지말구 꼭 챙기길..
우리 일행도 뱅기에 그냥 두고 내려서 진땀 쬐금 흘렸네요..나두고 내렸다니까 여권 확인하고 보내주데요...ㅋㅋ..
한산하기 그지없는 달랏 공항...고지대라 하늘이 유난히도 가깝게 느껴집니당...택시는 아래층 도착장에서 대기하더군요....




공항은 동남아 공항가본거중에서 가장 꺠끗...
사람도 없고...년중 시원한 가을바람이 살랑살랑..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