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출발..몇개월간 준비한것을 확인하고 알지게 다녀보자는 각오아래 스위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간의 정보로 날씨가 싸늘할거란 예상하에 반팔보다는 두꺼운 옷을 더 준비했다는..그래서 남자둘이 가는데 트렁크가 빡빡하다.....
지금와서 결론은 여름은 여름이다 라는것....아무리 이상기온이다 해도말이지..ㅋㅋ..수영복이라도 챙길걸...
☞ 대한항공 13시30분 인천->빈->취리히 행 비행기로 취리히 공항에 현지시각 20시 도착...
취리히로 한번에 가질않고 빈에서 1시간 30분 정도 쉬었다가 취리히로...좀 힘들당...
우릴 내려준곳은 취리히공항 E gate.....여기서 우린 A gate로 이동해야한다..
그닥 어렵지 않다..A gate 및 baggage claim 표지판따라 걸어가면 스카이메트로 타는곳이나온다..
스카이메트로 타고 도착한 A gate 에서 입국도장 받고..그리고 짐찾고...종종걸음으로 출구로 향한다...
이국땅에서의 첫발은 항상 낯설고 조심스럽다.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기차 표지판...ㅋㅋ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칸 내려가니 Railway center 가 보인다.....스위스 패스 개시..도장꽉..
취리히 공항역에서 기차타고 스위스에서의 첫밤을 보낼 베른으로 향한다...
21시13분 기차로 베른 도착하니 22시 30분...밤이다..역주변은 좀 무서운데..서둘러 밖으로 나간다..
우리가 베른에서 이틀지낼 숙소는 베른역 바로 맞은편에있는 city hotel am bahnhof 별 3개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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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자지 못했다.....이유인즉 우리가 예약한 방의 키가 없다...엥....직원도 왔다갔다...미안하덴다...된장할.....
1인실 두개 줄테니 나눠 자란다...뭐시라고요...나 막 스위스 도착했다고...학생 안보니냐고..
전화를 하더니 다른 호텔로 가란다..별4개짜리로.. 트램타고 5정거장 가면 있단다....엥..뭐시라고요...
이 밤에 낯선곳에서 짐끌고 다른곳으로 가라니..,말이되냐고.ㅜㅜㅜㅜㅜ...
환장할노릇...별수없다...택시불러달라 했다..ㅋ...택시비 자기들에 낼테니까 내지 말란다...추가비용없이 걍 가서 자면 된단다...
그래서 가게도니 별 4개짜리 베른의 한 호텔....바로 요기....


결론은 더 좋았다는....ㅋㅋ.......방도 훨 좋았구....조식도 만족스럽다...스텝들 베리굿.....
트램타면 베른 중앙역까지 10분정도면 도착,,,몇분간격으로 트램이 다닌다...9번트램...
알고보니 베른에서의 이 두 호텔은 서로 체인으로 운영되는듯하다 ...
트램역 이름은..좀 어렵넹...schonegg....

...힘들게 나의 스위스 여행 첫날은 이렇게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