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Rup 쁘레 룹
따뜻한 노을의 사원이라 불리우는 쁘레 룹..
라젠드라바르만 2세가 자신과 시바신을 위해 축성한 흰두사원이라고하네요..
'프놈 바켕' 에서의 일몰을 보고 싶었지만 체력도 안되고 또 등산을 해야한다고 해서.. ㅋㅋ
반띠에이 쓰레이에서 숙소로 가는길에 이곳이 있다하여 일몰보러 들렀습니다..
관광객의 이곳을 들르는 이유 대부분은 우리같이 일몰을 보기위해서라고 합니다...

황금빛 노을이 밀림 저편으로 떨어질라 말라 할 즈음에 도착했네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원위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듯합니다..
가이드 멩조씨의 경험상 구름이 낮게 드리우고 있어서 해가 구름에 가려
명확한 일몰을 보기는 어려울거라고 합니다...
뭐....어쩔수는 없죠..그래도 ㅎㅎ.....


저녁노을의 햇살이 사원을 비추일 즈음에 우린 이 사원위로 올라갑니다..
이곳에서도 표 검사는 당연 하네요.
마치 전쟁으로 인해 부서진듯한 폐허로 남은듯한 건물들을 지나 저 위의 중앙성소를 향해
계단위로 성큼 올라갑니다...




이거 장난아니게 가파릅니다..기어서 올라가야는듯....
계단사이의 높이도 상당하네요..꼿꼿이 서있을려고 호기 부리진 마세요...
한눈팔았다간...ㅎㅎㅎㅎㅎ.....


중앙성소주변....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향해 오르고 있더군요....
요행히 이곳에 석양을 마주보며 앉아 저 밀림위로 져가는 태양을 바라다봅니다..
과거 이시대 사람들이 그랬듯이...
이 사원 주변은 이미 수많은 관광객들로 점령?당했네요...ㅋㅋㅋㅋㅋ.




밀림위로 낮게 드리워진 구름사이로
황금빛의 노을이 따스하게 다가오는 일몰의 한 장면....
이렇게 앙코르에서의 하루가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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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대망의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이 우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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