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huon 바푸온 사원 #1
크메르이 미소를 품은 바이욘사원에서 내려와 바푸온사원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사실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가이드 따라 밀림지대로 들어선가 했더니...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사원하나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푸온사원....앙코르 최고의 기대주라고들 하네요...
우다야디티야바르만 2세가 지은 흰두사원이라고 하는데...헥헥...말이 정말 어렵다...ㅋㅋ
이곳은 지금까지도 복원중(프랑스에서 담당)이라고 하는데 2011년에야 겨우 내부가 관광객에게 공개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20여년이 더 걸려야 복원이 끝난다고 합니다...
해체복원방식으로 복원중이라는데...곳곳에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 바푸온은 원래 중앙탑 그리고 중앙에 링가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모두 소실되었다고..
링가상은 제데로 남아있는거 하나도 없고 못보았음...ㅜㅜ...

입구에서 바푸온 유적앞까지는 긴다리가 있습니다..
이 다리는 후대에 건축했다고 합니다...

이들 다리 양측으로는 가지런히 번호가 새겨진 돌덩이들..
복원할려고 놓여진 것들.....
순탄치 못한 복원작업으로 인해 시련이 많았다고 합니다...도면분실,석재소실,내란 등등...
그래도 지금도 느리지만 꾸준히 그리고 꼼꼼히 복원중이랍니다.

다리를 지나 바푸온으로 들어서는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높이가 있어서인지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사실 얼마 안된느 높이인줄 알았는데 뒤돌아보니
사람들이 작아보일 정도의 높이더라구요....
게다가 앞으로 우리가 올라가야할 사원의 높이는 아찔합니다...ㅋㅋ..

이쪽으로는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놓았습니다..역시 이 사원도 동쪽을 행하고 있습니다..
계단폭이 무척이나 좁고 가파르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당시에는 이곳이 주 통행로 였겠지요..

우리는 사원의 남쪽 즉 왼편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사원위로 올라가는 길이 남쪽면에 있거든요....
위를 쳐다보니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허~~~~ㄱ...
70도 정도의 경사.....후덜덜.....반대편으로는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고 합니다...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ㅎㅎ....
.올라올때 난간 잡지 않고서는 못올라가겠더라고요..ㅋㅋ 글구 살짝 오금도 저립니다...

지금 이곳은 중간층입니다...
한바퀴 빙 돌아봅니다...벽화나 부조등은 보이지 않지만 이 사원을 돌아볼수 있자는것에 만족합니다..



소심하게 사진한장....사실 좀 무서워서리..ㅋㅋ
완전 높거든요...지금....후덜덜...~~~
한층더 올라갑니다...이 계단은 처음거 보다 더 가파릅니다...
아이고야...아무생각 없었음다...행여나 미끄덩할까 조심조심 했네요..


현재 관광객들이 올라갈수 있는 곳까지 올라왔습니다...
저만치 까마득하게 보이는 바푸온의 입구..그리고 진입로..


중앙탑이 있었던 저 위의 곳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입구를 막아놓았더군요...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올라가는 바람에 사고가 빈번하게 생기는 바람에 지금은 폐쇄했답니다..ㅜㅜ
아쉽다...많이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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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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