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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o dialy (까미노 다이어리) #7 : 2014.7.22 (화) lavacolla ~ santiago de compostella

아미가의원 · 팍샘's Life !!!~ · 2015년 7월 20일

Just Imagine .... 세상의 모든 리더들이 카미노를 걷는다면 세상에 평화가 올것이다 머리로는 계산을 하고 영혼으로는 갈망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뭘 원하는지 아는건 가슴뿐이다.-스티븐 킹-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라바꼬야 lavacolla ~ 산티아고 santiago de compostella &nbsp...

Just Imagine ....

세상의 모든 리더들이 카미노를 걷는다면 세상에 평화가 올것이다

머리로는 계산을 하고 영혼으로는 갈망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뭘 원하는지 아는건 가슴뿐이다.-스티븐 킹-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라바꼬야 lavacolla ~ 산티아고 santiago de compo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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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30분에 숙소에서 나와 출발했다.

가장 이른 시간이다.

조식이 7:30 부터라 포기하고 마켓에서 산 빵으로 요기를 한다.

새벽 찬기운이 날 감싼다.무섭지 않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았던 이길 무사히 마칠수 있음을 감사한다.

이게 끝이 아닌 새로운 길의 시작이기에

또 내일이 오면 난 또 다른 길을 가야할것 같다.

지난 5일간의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와락 눈물 흘릴줄 알았는데 애써 자제한다.

간혹 울컥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용기는 없다.

수많은 이 길을 걷고 또 걷는 사람들은 뭔가 다른거 같다.

그냥 왔다가는 사람일지라도

이곳에 다다르면 눈빛만으로도 우린 알수가 있다.

뉴질랜드에서 온 두분을 껴안았을때 눈물이 쏟아졌다.

말은 안해도 말은 안통해도 우리는 알 것이다.그 의미를.

이길은 가본자 걸어본 사람 그것도 고생(육신)을 하며 걸었던 사람만이 느낄수 잇는 그런것

용서하고 화해하며 내가 이길을 걸었을 때의 마음으로

앞으로의 또 다른길을 걸어갈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또 올것이다.

아마 이길을 걸었던 사람은 누구나 또 이길을 꿈꾸며 갈망할 것이라 자부한다.

누군가 묻는다.

해피 are you happy?

yes! 라 당당히 말한다.

그사람의 눈에도 보이나보다.

여기와서 만난 인연들

사진속 그리고 내 머리 내 가슴안에 가득차 있을것이고

돌아가며 사랑하는 내가족과 부모형제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얘기할 것이며

내가 받은 축복과 사랑을 그들에게도 내려줄것이다(나눠줄것이다.)

나눔으로써 더 커졌으면 한다.

after camino,Buen camino

you gain everything

육체의 고통이 심해질수록 정신은 더 강해진다.

I love me, I love you, I love yours, I remember you in my heart.

life 인생은 순례자의 길이지만 is peregrinos

내일 또 다른 camino 을 걸어가야한다.

I have to walk to another camino

까미노 순례자 camino de santiago 의 peregrino 가 아닌

life way 의 peregrino 가 된다. !!_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