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계단<
로마의 휴일로 그 유명한 스페인계단,
수많은 관광객들이 여기도 점령?하고 있단다.
우리가 탄 버스는 이곳 길로 진입을 못하기에 스페인계단위쪽 뒷길 어느쯤엔가 주차를 하는듯하다.
아..자칫함 가이드 잃어버릴거같다.일행들을 놓칠새라 줄줄히 따라가야한다.
관광객이 우리만 있는게 아니란걸 잊어버리면 안된다.






여기서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솔직히 이곳은 유적지는 아니기에 잠시 관광객의 여유를 즐기라 시간을 준것일것이다..
가이드가 언제까지 어디로 오라고 얘기는 하지만 시간 맞추는게 쉽지는 않을것이다.
자유여행객이라면 언제든 발길 닿는데로 갈수있겟지만 단체는 그게 안되는거 아니겠냐 싶다.
부모님은 더우신지 그늘에 쉬고계시는듯하다.
오월 한낮의 로마는 한여름처럼 더웠다.
트레비 분수로 방향을 잡는다..한눈팔면 일행을 놓칠만큼 관광객들이 많다.
오기전 트레비분수가 전체공사중이라햇는데 ㅋㅋㅋㅋㅋ역시 공사중 맞다..설명들을것도 없이 지나쳐간다.

>미네르바성당<
판테 온가기 직전에 성당앞에 모인다.무언가 설명을 하였지만 난 듣지못했다.
아니 들었지만 기억이나지 않는것일것이다.
그래서 검색해보았다..미네르마 성당이란다....ㅋㅋㅋ
엄숙하다.관광객이 수시로 드나들지라도 그 엄숙함과 경건함은 세월을 지나 다가온다.
전에 왔었을떈 지나는길에 봤던거같다.겉모습만...
노란점퍼의 아버지 설명을 잘 듣고 계신다.




>판테온신전<
웅장한 판테온신전이 눈앞에 나타난다.
규모가 장난이 아닌거.일단 이곳주변에서 점심을 각자 해결하고 모이기로한다.
한시간여의 자유시간이 주어진거다.
근처 골목으로 가 비싸게 보이는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고 푸짐한 점심을 한다.
식사후엔 로마3대젤라또인 지올리띠를 가본다.
전에 왔었을떈 못찾고 그냥 갓었는데 이번에 원풀이했다..
난 감기증세가 여전하여 먹질 않고 부모님과 두동생들만 짭짭..맛있지요..
본격적인 판테온 구경을 한다.규모가 어마어마하지만 그에 비례해 관광객들이 꽉 채우고 있다.
인파들에 휩쓸려 다닐정도이다.
판테온앞 분수대근처에 삼삼오오모여 다음장소로 가기위해 기다린다..아...덥다.
다음행선지는 나보나광장이다.그후엔 로마 외곽으로 갈거란다.카타콤베와 수도교 그리고 바울참수터..









>나보나광장<
오월의 태양아래 줄지어 나보나광장으로 향한다.
전에 왔었을떈 지도한장 딸랑들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왠지 길치가 되어버린듯하다.
따라다니기만 해도 된다는 마음떄문인듯하다.
어딜가나 만원의 인파다,앉아있을 공간도 부족한듯.여유로운 관광은 아닐듯.
다행인것은 처음온 사람은 그래도 좋다는것이다.여행의 컨셉은 다녀볼수록 처음부터 정해진듯하다.
난 예전의 감흥은 이제는 느끼지 못할듯싶다.나이가 들어서일수도 있고 내 스스로가 그런거아니겠냐싶다.
어쩌면 강한 의무감떄문일지도 모르겠다.;
나보나광장중앙엔 베르니니가 설꼐한 4대강분수와 오벨리스크가 자리를 하고있고
좌우로 넵튠의 분수 그리고 피우미분수..수량이 현저히 적다.중아의 성당하나 아네스성당이라고 하던가.
부모님들과 함꼐 잠간 들어가본다.이곳은 분수가 백미인데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별 감흥이란게 없으신듯하다.







나보나광장을 지나 다리를 건너 대기하던 차량으로 향한다.
저멀리 천사이 성이 다가온다.저길 꼭 한번 가보고 싶엇는데 이번에도 공치는구나 싶다.
사실 어제 시티투어버스로 갔어야는데 내가 너무 몸이 아파서 차안에만 있었기에 별수없었다.
안녕 천사의 성.이번에는 낮에 잠간 스쳐지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