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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이 가능한 케이스는 따로 있다? 앞니교정을 생각 해본 사람이라면 이 영상 필독 [강냉이TV 2탄]

아이디병원 · 아이디병원 - Beauty Wonderland · 2019년 8월 21일

투명교정은 원래 치료 후 치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장치로 개발됐지만, 앞니가 약간 틀어지거나 벌어진 제한적인 경우에는 치아를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발치가 필요하거나 치아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한 복잡한 경우에는 다른 장치나 진보된 투명교정 시스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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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라고는 1도 모르는, 진료에 과학을 담은 거짓말을 못 하는 아이디치과 2관입니다.

투명교정이라는 것이 이렇게 생긴 거거든요. 원래 이것이 개발될 때는 치아를 움직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치료가 끝난 후 치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장치로 개발된 거예요.

선생님들이 이 장치를 쓰다 보니까, 아주 간단한 치아 배열의 문제, 예를 들어 치아 하나가 약간 튀어나왔다든지 치아가 약간 벌어져 있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이것을 사용해서 치아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그 이후부터는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 치아가 약간 틀어진 경우나 치아가 약간 벌어진 경우에는 투명교정을 사용하면 굉장히 효과적으로 치아를 움직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교정 장치가 붙어 있는 것 자체가 이를 닦기 쉽게 하지는 않거든요. 교정기 자체가 붙어 있으면 음식물도 잘 끼고, 굉장히 신경 써서 구강 위생 관리를 하지 않는 이상 치아에 충치가 생긴다든지 잇몸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요.

여기서 주의해야 될 점은 교정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교정기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구강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거죠.

투명교정기는 이것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는 환자분들이 장치를 빼고 식사를 하시거든요. 식사하고 나서 바로 양치를 잘 하시고 다시 장치를 끼면 되니까, 구강 위생 관리 측면에서는 굉장히 좋은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투명교정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에 쓸 수 있어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투명교정기를 사용해서 효과적으로 치아를 옮길 수 있는 경우는 앞니가 약간 틀어진 경우, 앞니가 벌어진 경우, 앞니의 위치가 어느 정도 틀어진 경우예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는 교정처럼 발치를 하고 교정을 한다든지, 좀 더 복잡한 경우에는 투명교정기 하나만으로는 단순하게 해결되지 않고, 부가적으로 다른 장치를 붙인다든지 좀 더 진보된 투명교정 시스템을 사용해야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직접 내원하셔서 전문의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제일 나을 것 같아요. 환자분이 생각하시기에는 단순하게 이가 틀어져서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틀어진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고, 또 이가 틀어진 정도로 인해서 주변 치아 배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게 과연 투명교정으로 될지 안 될지는 좀 더 정확하게 봐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단순히 치아가 살짝 나와서 살짝 넣어 주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치아가 살짝 나옴으로써 주변의 치아들이 약간 쓰러져서 치아가 들어갈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그 공간을 만들어 주는 상황까지 가야 하거든요. 단순히 투명교정기로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을 때는 혼자서 판단하시는 것보다는, 이 부분에 경험이 많은 치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