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개껌을 줬는데 껌에 피가 보이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입안을 보니깐 잇몸이 엄청 부어있는....
다음날 당장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어렸을 때 빠져야했을 유치가 안빠지고 부러졌다고ㅠㅠ...
그냥 쑥 빠졌으면 좋은데 부러지고, 다른 치아도 덧니처럼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총 3개 뽑고 왔네용..ㅎㅎ
몇시간동안은 마취가 덜 풀려서 다리에 힘도 안들어가고 잘 걷지도 못해서 붙잡고 있었는데
3-4시간 지나니깐 기운을 좀 차리더라구요. 물을 엄청 먹었어요.

첫날은 사료 불려서 주라고 하길래 이걸 먹을까 싶었는데 잘 먹더라구요
원래는 물에 빠진 사료도 안먹거든요ㅎㅎㅎㅎ
하루 지나니깐 그냥 사료도 오독오독 잘 씹어 먹네용
지금은 쌩쌩해졌어요~!! 그래도 더 아프기전에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