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몸은 언제든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아플 수 있었어요. 그럴 때에 여러모로 참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지만 그것이 일상 생활을 아예 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것이 아니라면 다들 적당히 지나가고 마는 것 같기도 해요.
바쁘고 정신 없는 현대 사회의 일상 속에서 내 몸에 나타나는 아픔과 불편함을 하나하나 짚고 알아가며 관리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죠. 때로는 겨드랑이통증 같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본인에게는 상당히 귀찮고 힘든 상황들이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부위의 특성 때문에 여기가 아프다면 대체 이유가 무엇인지 아리송할 수 있었어요. 그 통증의 원인 역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겨드랑이통증 경우 부유방에 대한 의심도 뒤로 밀어 둘 수는 없을 것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팔 아래쪽 그 근처에 불룩하게 살집 같은 것이 있는 것을 보고 부유방이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여기에 두툼하게 살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상체 살이 찐 것인지 고민하고 체중을 조절해 봐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어요. 날이 추울 때에는 옷 속에 감출 수도 있겠지만 날이 더워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되면 팔이 드러나는 짧은 옷을 입거나 할 때에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 것이 바로 이 부유방이었어요.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 보기도 하지만 생각처럼 사라지지 않고, 그렇기에 지방흡입을 하거나 절제를 하여 떼어내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고려하는 경우도 제법 많았어요. 단 이런 방법을 고민할 때에는 먼저 부유방이라는 것에 대해 바르게 알고, 그 타입에 따라서 알맞은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었어요.

부유방이란 사실 태아 시절에 생겨난 뒤 태어날 때에는 지워져 사라졌어야 할 유선 조직이 남아서 그대로 발달하는 바람에 생긴, 제 2의 유방이었어요. 단순히 상체에 살이 찐 것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었어요. 본래 태아가 자라날 때에는 3~4쌍 정도의 유선이 만들어 지면서 가슴이 될 위치를 잡아가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후 자라나면서 자리가 결정되면 그 부분만 남고 나머지는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었어요.
그러나 우리의 몸은 항상 생각과 다른 일들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외적인 케이스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죠. 이 상태로 그저 아무 변화 없이 그대로 남아 있을 뿐이라면 사실 그렇게 불편하거나 신경 쓰이지는 않았겠지만, 겨드랑이통증 원인이 부유방일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마치 정상적인 가슴이 그러하듯 점점 자라나고 발달하여, 눈에 띌 정도로 크기가 커지고 늘어지기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부유방은 안에 남아 있는 유선의 양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유형이 각기 달라지는데요. 몸속에 남은 유선이 항상 동일한 정도인 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유방이 아픈 것은 우리가 생리를 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묵직하고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과 같아요. 즉 호르몬의 영향을 이 남은 유선도 함께 받고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부유방을 가진 사람이 아기를 낳으면 수유할 때 젖몸살을 더 독하게 앓는 경우도 있었어요.
나이가 들면 탄력을 잃은 가슴이 처지고 늘어지는 것처럼 부유방 역시 노화가 진행되면 처짐이 생기고 점점 늘어지는 변화가 발생하기도 했었어요. 또, 결국 제 2의 유방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유방에도 유방질환이 생길 수 있어, 통상적인 경우보다 병에 대한 가능성도 플러스가 되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꼭 유선의 양에 따라서 정도가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알아야만 했었어요. 지방이 많은 타입인 사람도 생리 때 아플 수 있고, 유선이 꽉 차 있어도 안 아픈 사람도 있죠. 정상 가슴도 사람마다 다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겨나는 부유방이 어떤 타입일 것인지는 다분히 확률적이라고 말했어요. 즉 내가 고민하고 있는 이 부유방이 유선이 가득한 모양일지, 살집이 잡히는 구조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유방을 없애고 개선해주기 위해서는 이 구조를 알아야만 해요. 지방이 두둑한 경우와 유선이 꼭꼭 차 있는 경우에 각기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이 다르기 때문이었어요.
부유방은 외과적인 조치를 통해서 제거해 줄 수 있었어요. 유선과 지방 중 어느 쪽 비율이 더 높은가에 따라 지방흡입을 해야 할지, 유선제거를 우선 순위로 해야 할지, 이 두 가지 방법이 둘 다 필요할지 여부를 정해야만 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유형을 가지고 있는지 먼저 꼼꼼하고 정확하게 조사를 해 보도록 해야만 했었어요.. 내 부유방의 상태에 따라서 맞는 방법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괜히 더 고생하거나, 없어졌나 싶었더니 또 다시 볼록 나타나서 골치 아프고 귀찮은 상황이 될 수 있었어요.

겉에서 눈으로 볼 때에는 도저히 확인되지 않고, 손으로 만져 촉감으로 확인하는 것도 정확하지 않고, 겨드랑이통증 있다고 해서 유선이 많거나 없다고 지방이 많다는 구분도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간단명료하게도, 우리가 흔히 모두들 알고 있는 엑스레이 검사를 해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하면 몸 속 구조를 살펴볼 수 있으니까요.
부유방을 이루는 유선은 엑스레이에 잘 찍히고, 그것의 모양과 크기를 체크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여 부유방을 이루고 있는 조직의 두께와 밀도, 피부가 늘어난 정도 등을 세세하게 파악하면 이제 어떤 방법을 동원해야 딱 알맞게 부유방을 없앨 수 있을지 계획을 고민할 수 있겠는데요. 아마 겨드랑이통증 때문에 많이 짜증나고 더 번거로웠던 분이라면 여기에서부터 정말로 설레는 마음이 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부유방의 유형에 따라 솔루션 진행 방법이 어떻게 달라지는 걸까요? 우리가 이렇게 길게 이야기를 해 오긴 했지만 유선 조직은 많이 퇴화되어서 대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유선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을 시행해 주는 것으로 개선을 할 수 있었어요. 반대로 지방이 없어서 겉으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안쪽에는 유선이 치밀하게 잘 발달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알 수 있죠. 이럴 때는 유선제거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1.5cm 정도의 작은 틈을 내고 이 유선 조직을 통으로 쏙 꺼내 준다면 개선할 수 있었어요. 유선도 있고 지방도 있는 경우도 역시 있어요. 유선 조직이 발달했으면서 지방도 쌓여 있으면 피부도 점점 늘어지게 되는데요.
당연히 둘 다 문제이기 때문에 유선 조직을 제거해 주면서 지방을 흡입하는 것도 함께 해 주어야 했었어요. 지방을 흡입하는 것을 통해 늘어진 피부가 매끄럽게 올라가 붙도록 할 수 있었어요. 방금 이야기한 경우에서 시간이 더 오래 흐르거나 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심하게 처질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유선과 함께 피부도 절제해야 했었어요.

부유방은 겉으로 보기에도 충분히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이고, 겨드랑이통증 지속되면서 더더욱 불편함을 느끼게 되기도 할 수 있는 문제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른 유형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분석해서 정확한 솔루션을 진행해 주는 것이 중요했었어요. 이를 위해서 엑스레이 뿐 아니라 초음파를 사용해 보다 정확한 위치를 찾고, 주변의 근육이나 신경, 임파선과 같은 다른 신체 기관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들을 서로 분리시키는 작업을 먼저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어요. 어느 하나가 정답인 것이 아닌 나에게 맞는 답을 찾아야 하므로 반드시 꼼꼼하게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