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가슴 축소 수술을
한다고 하면 뭔가 위험하고
굉장히 큰 수술을 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하지만 가슴 축소술은
위험도가 높거나 통증이 심한
수술은 아닙니다.

축소 수술은 배 안이나
흉간 내를 수술하는 것 같이
내부 장기를 수술하지 않는데요.
유방은 몸 속 장기라기 보단
외배엽에서 기원한 조직으로
일종에 확장된 피부 부속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축소 수술의 경우
수술 범위가 넓긴 하지만
몸 외부의 피부와 유선을
수술하는 것입니다.
또한 같은 가슴 부위의
수술 간에서도 한번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이 작아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아시다시피 이런 경우에는
보형물을 가슴에 넣는
가슴 확대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런 확대 수술을 받을 땐
대개 가슴 조직이 아주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와 유선 바로 아래
보형물을 넣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한 층 더 깊이
대흉근을 박리 후 근육 밑으로
보형물을 삽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축소 수술은 폐 위의
갈비뼈와 그 위의 근육,
이 근육 위의 유선을
수술하는 것이라 근육을
건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일반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근육을 박리해서
보형물을 넣어야 하는 확대 수술보다
오히려 근육을 건들지 않고
오직 근육 위에서만 수술이 진행되는
유방 축소 수술의 경우가
통증 면에서도 정도가 덜 합니다.

다만, 막상 수술을 받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수술'이라는 점이
부담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신중에 신중을 더해
수술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부족한 시간을 내어
수술을 받는 만큼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던 다른 부위까지
함께 수술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축소 수술과 함께
어떤 수술을 같이 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슴 축소 수술과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부유방 수술입니다.
발생학적으로 밀크 라인은
겨드랑이에서 몸통, 서혜부에
이르기까지 여러 쌍으로
존재하고 있는데요.

대게는 출생 전에 모두 퇴화해
사라지지만 일부 남은 유선과
지방은 부유방이 됩니다.
특히 동안인은 서양인에 비해서
발생 빈도가 상당히 높고
민소매를 입는 경우도 많아
겨드랑이 부위의 외관상 문제나
생리 때 생기는 통증으로
부유방 수술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유선의 발달로
가슴이 큰 분들도 부유방도
같이 발달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가슴이 크면 부유방도 덩달아
큰 경우가 많아 30-40%는
축소 수술과 부유방 수술을
병행하는 편입니다.

축소 수술 후 가슴이 작아지면
상대적으로 부유방이
더 두드러져 보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축소 수술과
함께 받기를 원하곤 하십니다.

다음으로 가슴 축소 수술과
자주 같이 시행되는 수술은
지방 흡입 수술입니다.
가슴이 큰 분들은 과체중이나
큰 가슴으로 운동이나 활동에
제약이 생겨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지방 흡입 수술이
도움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복부나 팔 부위의
지방 흡입을 많이들 원하십니다.

특히 가슴 뿐 아니라 배까지
나와 있는 경우에는
가슴과 배가 하나로 합쳐진 것처럼
보일 수 있어 실제 체중 이상으로
보일 수 있기에 축소 수술과
지방 흡입 병행으로
라인이 살아나고 슬림해지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축소 수술은 위험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수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때문에 환자 분들의 입장에서는
축소 수술과 다른 수술의
결합으로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증된 병원과
숙련된 전문의라면
부유방과 지방 흡입을
안정적이고 비교적 짧은 시간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거나
반복되는 전신 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평소에 신경쓰였던 부위를
큰 가슴과 함께 수술 받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