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주제인데요.
부유방 수술은
임신 전에 하는게 좋을까?
출산 후에 하는게 좋을까?
이랍니다.

오늘은 이 수술은 미혼일 때 받고
그 후에 출산과 수유까지 경혐하신 분의
사례를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 전 20살 초반에 부유방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부유방 수술 시 가장 걱정되던 점은
'수술하고 나서 많이 아프면 어쩌냐?'
'정말 안전한가?'
'진짜 없어지는 거 맞나?'
하는 고민이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딱딱하고 멍울도 만져졌던
유선형이었죠.
이게 모두 유선조직였는데요.

출산하고 모유수유를 했는데
겨드랑이에 있는 유선도
모두 모유를 만드는 조직이라
겨드랑이까지 모유가 부풀었다면
정말 괴로웠을 것 같답니다.

모유량도 엄청 많았고
젖몸살도 엄청 심해 많이 괴로웠답니다.
일찍 수술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죠.

그런데 유선 조직이 많이 포함된
부유방이라면,
겨드랑이를 덮어줄 피부에
일부 유선이 남을 수 있는데요.
환자분들이 임신과 수유 과정에서
크기가 다시 커지거나
조직이 자극 받았는지도 궁금해 하시죠.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부풀어 올라
보이긴 했었는데요.
모유가 찼다고는 볼 수 없었답니다.
단유 후에는 볼륨은 다 빠졌고요.

젖몸살을 앓던 당시에도
수술 부위가 아파서 괴로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요.
수술하고 나면 수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부유두도 또렷하게 있었는데
그걸 제거했답니다.
임신하면 착색도 더 또렷해지고 하는데,
부유두 부분이랑 수술 자국이
조금 거무튀튀 해지긴 하는데요.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고
단유를 하고 몇 개월 지나니
자연스럽게 다시 옅여졌답니다.

임신하면 멜라닌 색소가 활성되어서
제거해도 어딘가 숨어 있는
색소가 다시 올라올 수 있죠.
만약 부유방 제거를 하지 않았거나
부유두를 제거하지 않았다면
수유할 때 부유두에서 모유가 뚝뚝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한다면?
운이 좋아서 부유방의 존재를
일찍 알았기에 비교적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를
편안하게 했던 것 같은데요.
부유방의 존재를 알았더라도
수술을 무서워 했다면
수유할 때 겨드랑이에 똑같이 모유가 차거나
부유두로 모유가 세어 나오거나
젖몸살로 많이 힘들었을 거 같답니다.

부유방 수술을 고민하신다면
알게 되었을 때 빠른 수술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답니다.
수술은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고
수술 당일 다음날까지만
조금 붓고 아플 뿐이랍니다.

고민만 하시는 것 보다
진료받고 수술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이야기 들으시고
"나도 해도 되나?"
고민하셨던 분들께
실제 경험이 큰 용기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