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의 탈모인들이 1,000만 명이 넘어가고
있고 겉으로 표현은 못 하지만 점점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남자분들의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도 한데요. 근래에는 이처럼
남성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시술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반적인 술식에서 중요한 점과
준비 단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대로 된 남성모발이식은 집도를
받기 전 제대로 된 준비부터
되어 있어야 합니다.
본격적인 수술을 시행하기 전에 준비
단계에서 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야
하는데요. 이때 진단을 거치게 되면서
먼저 어떤 상태인지,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질환성 탈모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원형탈모 혹은 지루성두피염이
있는지 시술 전에 체크되어야 하는 것인데요.
질환성에 해당할 경우 머리카락을 심는
집도 자체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오히려
두피나 머리카락 치료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식술보다는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피염의 경우 고름이 나거나 육안으로
상태가 안 좋은 아주 심한 경우에는
남성모발이식을 받을 수 없으니 이와
같은 부분 또한 사전에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이처럼 상태가
어떠한지 시술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상담과 검사가 마무리되게
되면 본격적으로 전문의와 어떤 방향으로
술식을 진행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머리를 심는 방법이라도 다 같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닌데요. 머리를 채취하는
방법에 따라 절개와 비절개법으로 나뉘기도
하고 이와 같은 방안들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고르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퍼스널 라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렇게나
무작위적으로 머리카락을 심는 것이 아니라
해당하는 부위를 중점으로 어울리는 라인에
따라서 진행되어야 이후에 마음에 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퍼스널 라인의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아무것도
없는 운동장 꽃을 심을 때 예쁘게 일렬로
심어야 끊어지지 않고 원하는 모습으로
꽃이 피듯이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로 위치와
라인을 잘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후에 본격적인 시술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절개 혹은 비절개 방식으로 머리를 채취하며
해당 부위는 후두부 쪽이 됩니다.

후두부는 머리카락이 가장 강하게 나오는
부위이기도 하고 헤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가려지면서 채취한 부위의 흔적이 외부로
크게 노출이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부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리카락을 모낭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채취하면 이제 다수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험이 많은 모낭분리사들이 머리카락을
보존하고 이후에 남성모발이식 전문의가
치료 방향과 모낭에 이식될 깊이와 각도 등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에는 높은 생착률과 디테일한
진행이 가능한 식모기 이식, 다모낭 중심의
고밀도 진행이 가능한 슬릿이식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술이 마무리 되게 되면 깊이와
각도 등을 재조정하는 정리 단계를 들어가게
되는데요.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함이지만
생착률도 높이고 염증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끝나면 해당하는 부분들에
이상이 없는지 육안으로 확인 후 한 번 더
체크하게 되며 최종 드레싱을 합니다.

또한 마지막 한 모까지 제대로 자라날 수
있고 유지될 수 있도록 맞춤형 사후 관리가
동반되어야 하는데요. 생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교한 채취와 숙련된 술식을
집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에 어떻게
유지 관리가 되는 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두피 스케일링을 시행하고,
해당하는 부위를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더불어 각질 등이 쌓여가지 않도록
제거해 주는 케어는 물론이며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경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남성모발이식에 대한 과정과 중요한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시술을 앞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기를,
성공적인 예후가 함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